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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오늘 새벽 터키 서부지역을 리히터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강타했다.
이 나라 최대의 공업단지인 이즈미트가 진앙지였다.
이날 지진으로 이즈미트와 근처 이스탄불, 콜추크 등이 극심한 피해를 봤다.
도시 전체에 전력공급이 끊겨 암흑상태로 변하고 이즈미트 정유공장은 불길에 휩싸였다.
확인된 사망자만 만5천여 명!
3만 명 이상 실종에 부상자가 4만3천 명을 넘어섰다.
재산피해가 우리 돈으로 10조원에 이르는 대재앙이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나라 최대의 공업단지인 이즈미트가 진앙지였다.
이날 지진으로 이즈미트와 근처 이스탄불, 콜추크 등이 극심한 피해를 봤다.
도시 전체에 전력공급이 끊겨 암흑상태로 변하고 이즈미트 정유공장은 불길에 휩싸였다.
확인된 사망자만 만5천여 명!
3만 명 이상 실종에 부상자가 4만3천 명을 넘어섰다.
재산피해가 우리 돈으로 10조원에 이르는 대재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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