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환호...축제가 된 한낮의 누리호 발사 [자막뉴스]

온가족이 함께 환호...축제가 된 한낮의 누리호 발사 [자막뉴스]

2026.10.07.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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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누리호 발사…우주발사전망대 축제 분위기
누리호 연기와 화염 내뿜으며 솟구치자 '환호'
맑은 날씨에 안개 없어…누리호 비교적 선명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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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12시 25분에 누리호가 발사되면서 그야말로 이곳 전망대는 축제장 분위기였습니다.

시민들의 눈길이 향한 곳은 오로지 한 곳, 전망대에서 15km 떨어진 나로우주센터였는데요.

시민들은 방송과 함께 초를 세어가며, 누리호 발사를 기다렸고요.

잠시 뒤 누리호가 연기와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구치자 환호와 함성, 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오늘 발사가 낮에 이뤄지다 보니,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요.

아이들은 맑은 눈망울로 발사체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봤습니다.

발사가 이뤄지는 사이 곳곳에서는 누리호에게 힘내라는 응원도 터져 나왔습니다.

누리호를 관람하는 데는 날씨도 한몫했습니다.

오늘은 바다 안개도 별로 없어서 누리호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이 비교적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발사 시각에서 한 시간쯤 지난 지금까지도 일부 시민들은 누리호 발사의 여운을 느끼며 전망대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 나현호
영상기자 : 진형욱 이강휘
영상편집 : 이은경
자막뉴스 :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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