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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민심은 지금 어떨까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보니까 리얼미터 기준으로 37.4% 기록했습니다. 하락세가 꽤 무섭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최진> 8주 연속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 10주 연속 하락인데요. 3단계 과정을 거쳐서 계속 주락했다고 봅니다. 첫 번째가 불을 지핀 게 명청갈등으로 해서 그때부터 지지도가 꺾이기 시작했거든요. 거기에 부동산 민심으로 불을 지르고 그다음에 8.30 개각으로 해서 기름을 한 번 더 부은 거라고 보는 건데 저는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보는 핵심적인 추락 요인을 명청갈등이라고 봅니다. 8월 17일 전당대회 끝난 이후로도 전혀 가라앉지 않았습니까, 이 갈등이. 홍익표 정무수석이 김어준 씨 뉴스공장에 나가서 얘기했지 않습니까? 유튜브를 보면 아직 갈등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시청자분들 유튜브 들어보십시오. 이른바 친청계 사람들이 전당대회 끝난 지 한참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대통령하고 김민석 대표를 향해서 엄청나게 공격을 합니다. 아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격을 하고 말미에는 항상 이게 다 잘돼라고 하는 거다라는 거거든요. 이재명 정부 잘되라고 공격하는 거다. 그런데 공격의 강도라든지 횟수, 빈도 이런 게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금 전당대회가 끝났어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김어준 씨도 얘기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가다가는 지지도가 20%대로 떨어질 거라고 하는데 저는 저 표현도 20%대로 떨어지기를 내심 기대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상당히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에요. 유시민 작가가 그전에 30%대로 떨어진다고 얘기했을 때도 걱정하고 우려하고 충정에서 나온 애정어린 발언이라기보다는 훨씬 저주나 비판성 의미를 많이 담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권 내 핵분열들이 치고받고 싸우면 포화가 포화를 공격하는 이런 코어 싸움이 계속되면 중도층이 도망갑니다. 가뜩이나 핵심부의 싸움이 짜증나는데 거기다 부동산 정책까지도 불안하고 흔들리고 그러면 중도층이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죠. 쭉쭉쭉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가화만사성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보이지 않게 내부적으로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는 여권 내부 단결부터 해야 정책이나 뭐든 하지 이게 안 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덧붙이면 부동산 정책에 올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동산의 어차피 크게 성공하기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당장 급한 민생 성과내는 것 있지 않습니까? 2030, 중소기업자, 자영업자들 있지 않습니까, 노인복지. 이런 민생 경제에 성과를 내는 데 빨리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당대회 이후 하락세를 모면할 때, 그러니까 개각으로 반등의 모멘텀을 얻으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던 것 같아요.
◆김철현> 그렇습니다. 이번 개각에도 보면 용혜인 후보자든 김승원 후보자든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에 반전의 모멘텀은 안 보인다고 보고요. 부정 평가가 늘어나고 있는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호남에서도 계속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거거든요. 대통령의 가장 정치적 기반이었던 호남에서 왜 떨어질까. 방금 원장님께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명청갈등을 얘기하지만 저는 실질적으로 오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밝힌 것처럼 부동산, 주식 등의 정책실패라는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호남에 반도체를 건설해 준다고 하고 광주하고 전남을 통합하고 한 20조 원 정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호남에서 지지율이 떨어질까. 또 하나 보면 청년세대에서 지지율이 계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재인 정부 때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현황판도 만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보면 계속적으로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거든요. 청년 일자리가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또 하나는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무주택자 그리고 젊은 세대거든요. 지금 대학교 앞에 있는 원룸 월세가 100만 원이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100만 원이 넘어가는 월세에서 공부를 했는데 나중에 취업은 안 돼, 일자리가 없어. 그렇다면 젊은 세대들에게 도대체 무엇으로 한다는 거냐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3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어준 씨가 추석이 지나고 나면 20%대까지 떨어진다고 하는 부분들이 저는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는 게 추석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거든요. 지금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거예요. 월세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그렇다면 이재명 정부가 얘기했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뭐였느냐. 결국은 가진 사람에 대해서 보유세를 물리고 하는 세금 정책의 피해자들이 바로 무주택자하고 젊은세대라는 거거든요. 두 번째 연말이 다가오면 되게 대학생들이 취업을 해야 하는데 고용시장이 완전히 한파예요. 지금 일자리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대학을 졸업하게 된 후 청년들이 맞닥뜰이게 되는, 사회로 나가야 하는데 사회로 나가야 나중에 결혼도 하고 육아도 하게 될 텐데 최근에 발표된 청년대책도 보면 결혼하면 100만 원, 아기 낳으면 1000만 원인데 그전에 취업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번에 가을에 고용시장이 계속적으로 한파라면 지지율은 더욱더 폭락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정점식 원내대표가 정확하게 진단한 것처럼 국정기조의 변화, 정책전환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추락하는 지지율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여론조사]
- 의뢰기관 :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6년 8월 31일(월)~9월 4일(금)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2,510명
- 조사방법 : 무선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 표본오차 : ±2.0%p (95% 신뢰수준)
- 응답률 : 4.2%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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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민심은 지금 어떨까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보니까 리얼미터 기준으로 37.4% 기록했습니다. 하락세가 꽤 무섭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최진> 8주 연속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 10주 연속 하락인데요. 3단계 과정을 거쳐서 계속 주락했다고 봅니다. 첫 번째가 불을 지핀 게 명청갈등으로 해서 그때부터 지지도가 꺾이기 시작했거든요. 거기에 부동산 민심으로 불을 지르고 그다음에 8.30 개각으로 해서 기름을 한 번 더 부은 거라고 보는 건데 저는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보는 핵심적인 추락 요인을 명청갈등이라고 봅니다. 8월 17일 전당대회 끝난 이후로도 전혀 가라앉지 않았습니까, 이 갈등이. 홍익표 정무수석이 김어준 씨 뉴스공장에 나가서 얘기했지 않습니까? 유튜브를 보면 아직 갈등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시청자분들 유튜브 들어보십시오. 이른바 친청계 사람들이 전당대회 끝난 지 한참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대통령하고 김민석 대표를 향해서 엄청나게 공격을 합니다. 아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격을 하고 말미에는 항상 이게 다 잘돼라고 하는 거다라는 거거든요. 이재명 정부 잘되라고 공격하는 거다. 그런데 공격의 강도라든지 횟수, 빈도 이런 게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금 전당대회가 끝났어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김어준 씨도 얘기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가다가는 지지도가 20%대로 떨어질 거라고 하는데 저는 저 표현도 20%대로 떨어지기를 내심 기대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상당히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에요. 유시민 작가가 그전에 30%대로 떨어진다고 얘기했을 때도 걱정하고 우려하고 충정에서 나온 애정어린 발언이라기보다는 훨씬 저주나 비판성 의미를 많이 담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권 내 핵분열들이 치고받고 싸우면 포화가 포화를 공격하는 이런 코어 싸움이 계속되면 중도층이 도망갑니다. 가뜩이나 핵심부의 싸움이 짜증나는데 거기다 부동산 정책까지도 불안하고 흔들리고 그러면 중도층이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죠. 쭉쭉쭉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가화만사성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보이지 않게 내부적으로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는 여권 내부 단결부터 해야 정책이나 뭐든 하지 이게 안 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덧붙이면 부동산 정책에 올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동산의 어차피 크게 성공하기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당장 급한 민생 성과내는 것 있지 않습니까? 2030, 중소기업자, 자영업자들 있지 않습니까, 노인복지. 이런 민생 경제에 성과를 내는 데 빨리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당대회 이후 하락세를 모면할 때, 그러니까 개각으로 반등의 모멘텀을 얻으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던 것 같아요.
◆김철현> 그렇습니다. 이번 개각에도 보면 용혜인 후보자든 김승원 후보자든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에 반전의 모멘텀은 안 보인다고 보고요. 부정 평가가 늘어나고 있는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호남에서도 계속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거거든요. 대통령의 가장 정치적 기반이었던 호남에서 왜 떨어질까. 방금 원장님께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명청갈등을 얘기하지만 저는 실질적으로 오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밝힌 것처럼 부동산, 주식 등의 정책실패라는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호남에 반도체를 건설해 준다고 하고 광주하고 전남을 통합하고 한 20조 원 정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호남에서 지지율이 떨어질까. 또 하나 보면 청년세대에서 지지율이 계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재인 정부 때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현황판도 만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보면 계속적으로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거든요. 청년 일자리가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또 하나는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무주택자 그리고 젊은 세대거든요. 지금 대학교 앞에 있는 원룸 월세가 100만 원이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100만 원이 넘어가는 월세에서 공부를 했는데 나중에 취업은 안 돼, 일자리가 없어. 그렇다면 젊은 세대들에게 도대체 무엇으로 한다는 거냐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3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어준 씨가 추석이 지나고 나면 20%대까지 떨어진다고 하는 부분들이 저는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는 게 추석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거든요. 지금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거예요. 월세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그렇다면 이재명 정부가 얘기했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뭐였느냐. 결국은 가진 사람에 대해서 보유세를 물리고 하는 세금 정책의 피해자들이 바로 무주택자하고 젊은세대라는 거거든요. 두 번째 연말이 다가오면 되게 대학생들이 취업을 해야 하는데 고용시장이 완전히 한파예요. 지금 일자리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대학을 졸업하게 된 후 청년들이 맞닥뜰이게 되는, 사회로 나가야 하는데 사회로 나가야 나중에 결혼도 하고 육아도 하게 될 텐데 최근에 발표된 청년대책도 보면 결혼하면 100만 원, 아기 낳으면 1000만 원인데 그전에 취업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번에 가을에 고용시장이 계속적으로 한파라면 지지율은 더욱더 폭락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정점식 원내대표가 정확하게 진단한 것처럼 국정기조의 변화, 정책전환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추락하는 지지율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여론조사]
- 의뢰기관 :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6년 8월 31일(월)~9월 4일(금)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2,510명
- 조사방법 : 무선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 표본오차 : ±2.0%p (95% 신뢰수준)
- 응답률 : 4.2%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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