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진행 : 이승민 앵커, 조민희 앵커
■ 출연 :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처음에는 이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그게 붕괴돼서 대홍수가 난 것이다라고 알려졌었는데 최근 위성 분석 사진을 보면 사고 전부터 빙하뿐만 아니라 주변의 암석이라든지 경사면에 이상 움직임이 있었다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이번 대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산사태로 봐야 하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백승주> 사실 이제 퍼즐이 좀 맞춰지는데 초기부터 미 지질조사국이나 아니면 해당 네팔을 포함한 히말라야 주변국 8개의 연구 단체, 네팔 정부. 모든 정부들의 외신이나 공식 발표가 엇갈리면서 다시 정정을 거듭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은 명확히 이게 원인이라고 단정짓지 않고 계속 연구가 개발되는 과정인데 지금 위성사진으로 확인된 부분은 하루에 10mm 정도의 변형이 됐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건 매일매일 위성으로 10mm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일의 텀을 둡니다. 예를 들어 30일간 나눠봤을 때 그렇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 이전에 지형이 변형됐고요, 해당 구역의. 그리고 깎아지르듯이. 그러니까 지금 어느 정도까지 공감이 되는 것은 지반암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암반으로 된 산이 그 위에 많은 얼음과 산과 토석을 버티고 있는 지반암이 붕괴가 되면서 폭 600m 이상의 지반암 그리고 1200m 이상의 높이에서 일시로 떨어졌고요. 초기에는 ICIMOD에서도 상부에 있는 호수를 무너뜨렸다고 얘기하지만 호수가 관찰된 건 아니에요. 하지만 또 역으로 얘기하면 산사태만으로 그런 토석류가 42km 하류까지 도로를 유실시킬 정도의 에너지를 전달하기는 또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붕괴되는 과정에서 내부의 유수가 모였고 이런 과정이 생겼을 텐데 이런 부분은 좀 더 정확히 규명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앵커> 실제로 그때 당시에 지진 규모 5.2 지진 정도의 진동으로 관측이 됐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 이 정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사태와는 전혀 다른 차원인 거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백승주> 우리가 예상의 실패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징후를 계속 보여도 인간이 설마 이 정도까지겠어라고 예상을 안 한다면 아무리 징후를 줘도 무시하겠죠. 그래서 대형 재난의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보면 메시지가 있었는데 무시하게 됩니다. 해당 규모는 5.2 정도의 규모. 처음에 4.4 지진이라고 할 정도로. 5.2면 TNT 1000톤의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지진 규모가 아니고 부딪혔을 때 가장 큰 진도가 그 정도이기 때문에 이 전체 에너지는 훨씬 큰 거죠.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에너지가 그 정도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정도의 산사태인데요. 이 산사태가 앞으로 이 정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더 큰 산사태가 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거죠, 시간을 길게 보면.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처음에는 이게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그게 붕괴돼서 대홍수가 난 것이다라고 알려졌었는데 최근 위성 분석 사진을 보면 사고 전부터 빙하뿐만 아니라 주변의 암석이라든지 경사면에 이상 움직임이 있었다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이번 대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산사태로 봐야 하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백승주> 사실 이제 퍼즐이 좀 맞춰지는데 초기부터 미 지질조사국이나 아니면 해당 네팔을 포함한 히말라야 주변국 8개의 연구 단체, 네팔 정부. 모든 정부들의 외신이나 공식 발표가 엇갈리면서 다시 정정을 거듭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은 명확히 이게 원인이라고 단정짓지 않고 계속 연구가 개발되는 과정인데 지금 위성사진으로 확인된 부분은 하루에 10mm 정도의 변형이 됐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건 매일매일 위성으로 10mm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일의 텀을 둡니다. 예를 들어 30일간 나눠봤을 때 그렇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 이전에 지형이 변형됐고요, 해당 구역의. 그리고 깎아지르듯이. 그러니까 지금 어느 정도까지 공감이 되는 것은 지반암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암반으로 된 산이 그 위에 많은 얼음과 산과 토석을 버티고 있는 지반암이 붕괴가 되면서 폭 600m 이상의 지반암 그리고 1200m 이상의 높이에서 일시로 떨어졌고요. 초기에는 ICIMOD에서도 상부에 있는 호수를 무너뜨렸다고 얘기하지만 호수가 관찰된 건 아니에요. 하지만 또 역으로 얘기하면 산사태만으로 그런 토석류가 42km 하류까지 도로를 유실시킬 정도의 에너지를 전달하기는 또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붕괴되는 과정에서 내부의 유수가 모였고 이런 과정이 생겼을 텐데 이런 부분은 좀 더 정확히 규명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앵커> 실제로 그때 당시에 지진 규모 5.2 지진 정도의 진동으로 관측이 됐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 이 정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사태와는 전혀 다른 차원인 거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백승주> 우리가 예상의 실패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징후를 계속 보여도 인간이 설마 이 정도까지겠어라고 예상을 안 한다면 아무리 징후를 줘도 무시하겠죠. 그래서 대형 재난의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보면 메시지가 있었는데 무시하게 됩니다. 해당 규모는 5.2 정도의 규모. 처음에 4.4 지진이라고 할 정도로. 5.2면 TNT 1000톤의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지진 규모가 아니고 부딪혔을 때 가장 큰 진도가 그 정도이기 때문에 이 전체 에너지는 훨씬 큰 거죠.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에너지가 그 정도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정도의 산사태인데요. 이 산사태가 앞으로 이 정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더 큰 산사태가 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거죠, 시간을 길게 보면.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