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권력자 모습" 유시민, 또 대통령 저격 [이슈톺]

"오만한 권력자 모습" 유시민, 또 대통령 저격 [이슈톺]

2026.08.25.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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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른바 '필연적 실패론'을 제기했던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은 오만한 권력자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오만한 권력자다, 지지율은 조만간 30%대로 내려앉을 것이다, 기분 나쁜 말은 다 모아서 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을 향한 악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하지 않냐, 지나치지 않나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영배]
유시민 작가가 어떤 점을 우려하는지는 저도 알겠습니다마는 도저히 판단은 존중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쓰신 용어들이 보면 오만한, 야만, 침팬지, 이런 용어들을 동원하셨는데요. 평소에 술자리에서나 쓰실 수 있는 용어일 것 같은데요. 여러 걱정이 있으시니까 그런다, 정말 좋은 뜻으로 해석하더라도 적어도 공인이신데 이런 용어를 쓰이는 것은 지양해 주셔야 되겠다는 권고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다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더 품이 크고 통이 큰 정당으로 태어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지난 전당대회 때 보기 좋지 않은 그런 걱정들을 많이 끼친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더 수준 높게 통합을 이끌어가고 이 나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필요도 있겠다. 그런 점을 스스로 돌아보면 지적할 수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앵커]
박홍근 장관은 유시민 작가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가시돋친 말을 한다. 이런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되는 가운데 보수 재건을 외치는 두 사람오세훈 시장·한동훈 의원이 만났습니다. 화면 잠시 보시죠. 그동안 오세훈-한동훈 두 사람이 투샷을 피해오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었는데 오늘 두 사람이 딱 만났습니다.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서 쓴소리에 목소리를 모았는데요.

[김성태]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도 본인이 선거법 위반 문제를 가지고 재판을 받으면서 마음 별로 안 편하죠. 그렇지만 보수 진영의 당의 진로 그리고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걱정이 있죠. 그래서 중도 확장의 늘 중심 세력으로서 오세훈 시장이 정치영역이 있는 것이고 한동훈 의원 역시 무소속이지만 보수진영 내에서 그래도 수도권의 소구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되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한길같이 당내 윤리위를 통해서 징계정치는 우리가 지향하는 정치가 아니다. 지금은 정당정치를 통해서 봐야지 당내 정치에 함몰돼서 정적 제거라든지 그런 갈등을 통해서 큰 통합의 정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그런 측면에서 오늘 저 토론을 통해서 같이 공감을 했다고 봅니다.

[앵커]
오세훈, 한동훈 투샷을 내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장동혁 대표가 어떤 심정으로 지켜봤을지도 궁금해집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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