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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이고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하영 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공개한 이후,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의사 역할을 한 그런 프로그램, 간호사로 출연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병원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고 그리고 자신의 집안이 4대째 의사 집안이다. 이런 것이 연계돼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이름으로 특정이 됐고 이 부분이 수면 위로 올라온 거예요.
◆손정혜> 그렇습니다. 일단 안상호라는 증조부는 사실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알려질 수 있고 의료계를 굉장히 대표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여러 단체를 설립하고 서양 의술이나 의학 발전에 굉장히 현격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또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친일 행적도 비교적 뚜렷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알려지고 있고 관련된 기사들도 있고 관련된 여러 가지 행적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건 배우 하영 씨는 어찌 됐든 본인이 증조부를 선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친일 행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하영 씨를 도덕적으로 비난하거나 지탄할 만한 사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친일 행적인 증조부가 있다면 증조부 얘기나 집안 얘기를 할 때 대중들이 친일행적에 대해서 불편할 수도 있으니 좀 자제하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본인이 스스로 집안 이야기를 하면서 증조부가 고종황제도 진료하고, 이렇게 자랑식으로 얘기하다 보니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인데라고 했더니 아니다라고 처음에는 부인을 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너무 많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처음 대응도 부실했고 친일 행적이 뚜렷한데 왜 아니라고 답변을 했는가도 문제이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감수성이 친일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먼저 제기했다는 측면에서 여론이 양갈래로 여러 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앵커> 특히나 오늘 날짜도 8월 11일, 광복절도 다가오고 있고 이런 시기적인 시점에서도 미묘한 지점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행적들이 있는가, 이런 얘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고은> 그렇습니다. 사실 광복절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의 대처가 많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는 친일 부분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이야기를 섣부르게 했다가 또 입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배우 하영 씨의 증조부, 안상호 같은 경우에는 1916년 대정친목회의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라고 소속사도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친목회 자체가 서울에서 1916년에 조직된 친일단체라는 것이고요. 그 당시 고문을 받았던 인물이 이완용이라는 점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는 처음에는 친일 부분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친목회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면서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다라는 대답한 부분에 대해서는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선회한 상황입니다.
제작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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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이고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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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하영 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공개한 이후,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의사 역할을 한 그런 프로그램, 간호사로 출연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병원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고 그리고 자신의 집안이 4대째 의사 집안이다. 이런 것이 연계돼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이름으로 특정이 됐고 이 부분이 수면 위로 올라온 거예요.
◆손정혜> 그렇습니다. 일단 안상호라는 증조부는 사실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알려질 수 있고 의료계를 굉장히 대표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여러 단체를 설립하고 서양 의술이나 의학 발전에 굉장히 현격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또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친일 행적도 비교적 뚜렷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알려지고 있고 관련된 기사들도 있고 관련된 여러 가지 행적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건 배우 하영 씨는 어찌 됐든 본인이 증조부를 선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친일 행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하영 씨를 도덕적으로 비난하거나 지탄할 만한 사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친일 행적인 증조부가 있다면 증조부 얘기나 집안 얘기를 할 때 대중들이 친일행적에 대해서 불편할 수도 있으니 좀 자제하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본인이 스스로 집안 이야기를 하면서 증조부가 고종황제도 진료하고, 이렇게 자랑식으로 얘기하다 보니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인데라고 했더니 아니다라고 처음에는 부인을 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너무 많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처음 대응도 부실했고 친일 행적이 뚜렷한데 왜 아니라고 답변을 했는가도 문제이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감수성이 친일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먼저 제기했다는 측면에서 여론이 양갈래로 여러 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앵커> 특히나 오늘 날짜도 8월 11일, 광복절도 다가오고 있고 이런 시기적인 시점에서도 미묘한 지점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행적들이 있는가, 이런 얘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고은> 그렇습니다. 사실 광복절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의 대처가 많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는 친일 부분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이야기를 섣부르게 했다가 또 입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배우 하영 씨의 증조부, 안상호 같은 경우에는 1916년 대정친목회의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라고 소속사도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친목회 자체가 서울에서 1916년에 조직된 친일단체라는 것이고요. 그 당시 고문을 받았던 인물이 이완용이라는 점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는 처음에는 친일 부분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친목회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면서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다라는 대답한 부분에 대해서는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선회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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