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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화상중계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 폭염을 식혀줄지, 아니면 더 더위를 몰고 올지는 예측이 아직은 힘들단 말씀이시죠?
◆공항진> 일단 간단하게 예측을 해 보면 일단 새로 생긴 15호 태풍은 일본 동쪽, 그러니까 홋카이도 부근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지금 그림에 나오는 지나가는 태풍,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는 태풍 사이에 우리나라가 들어 있는 거거든요. 이것은 무슨 뜻이냐면 결국 태풍이 올라가는 길이 양옆으로 흩어졌다는 얘기는 태풍이 우리나라 더위를 피해서 간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피해서 동쪽과 서쪽으로 태풍이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폭염이 가라앉을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다만 지금 예보상으로만 보면 서울의 예보는 오늘과 내일 39도까지 나와 있고요. 월요일은 36도로 조금 낮아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방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인데요. 다만 서울의 예보는 14일까지는 35도를 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만 들어서 그런데 사실 폭염에 대한 주의는 33도부터 시작하거든요. 33도면 폭염주의보, 35도면 폭염경보. 이렇게 해서 폭염경보 수준인 35도를 넘는 더위가 서울의 경우에는 14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15일 이후에는 그러면 기온이 왜 떨어지느냐.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태풍이 서쪽 또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의 기압계를 흔들고 그렇게 될 경우에는 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고기압 중심이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거나 동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볼 때도 우리나라는 8월 상순이 가장 뜨겁고요. 8월 중순에는 그것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9월 중순까지는 더위가 이어진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폭염의 중대경보 상황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35도 안팎의 더위는 당분간 보름 이상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전망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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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지금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 폭염을 식혀줄지, 아니면 더 더위를 몰고 올지는 예측이 아직은 힘들단 말씀이시죠?
◆공항진> 일단 간단하게 예측을 해 보면 일단 새로 생긴 15호 태풍은 일본 동쪽, 그러니까 홋카이도 부근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지금 그림에 나오는 지나가는 태풍,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는 태풍 사이에 우리나라가 들어 있는 거거든요. 이것은 무슨 뜻이냐면 결국 태풍이 올라가는 길이 양옆으로 흩어졌다는 얘기는 태풍이 우리나라 더위를 피해서 간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피해서 동쪽과 서쪽으로 태풍이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폭염이 가라앉을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 다만 지금 예보상으로만 보면 서울의 예보는 오늘과 내일 39도까지 나와 있고요. 월요일은 36도로 조금 낮아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방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인데요. 다만 서울의 예보는 14일까지는 35도를 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만 들어서 그런데 사실 폭염에 대한 주의는 33도부터 시작하거든요. 33도면 폭염주의보, 35도면 폭염경보. 이렇게 해서 폭염경보 수준인 35도를 넘는 더위가 서울의 경우에는 14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15일 이후에는 그러면 기온이 왜 떨어지느냐.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태풍이 서쪽 또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의 기압계를 흔들고 그렇게 될 경우에는 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고기압 중심이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거나 동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볼 때도 우리나라는 8월 상순이 가장 뜨겁고요. 8월 중순에는 그것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9월 중순까지는 더위가 이어진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폭염의 중대경보 상황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35도 안팎의 더위는 당분간 보름 이상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전망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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