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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결국에 코스피 지수 이렇게 빠지는 건 반도체 종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봐야 할 텐데 이번 주 실적발표가 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있었는데 실적의 그래도 최대실적 기록한 상황이었는데 둘 다 빠졌거든요. 사흘 동안 삼성전자가 18.5%, 그리고 SK하이닉스 34% 빠진 상황인데 이거 언제까지 빠지는 겁니까?
◆주원>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들이 그전에도 삼성전자는 이전에 발표했다가 이번에 세부적으로 발표를 했는데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을 크게 뛰어넘지 못했어요. 지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빠지기 전 주가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보다 더 올라갈 것이다라는 기대치가 형성된 주가였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예상치 정도, 그러니까 삼성전자는 자본지출이 공장 짓고 하는 설비 투자, 미국 공장 얘기를 구체적으로 해서 최근에는 하이닉스보다 빠지기는 빠졌지만 덜 빠졌잖아요. 그런데 하이닉스는 구체적인 얘기가 없고 설비투자를 늘리겠다고만 했죠. 그런 분위기를 볼 때는 지금 미국 뉴욕시장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 전날 메타는 주가가 폭락했었거든요. 왜 그랬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계획된 설비투자 규모를 그대로 가져가겠다. 그런데 메타는 늘리겠다고 했거든요. 그게 AI 관련된 설비투자일 텐데 그 설비투자를 늘리는 데 대해서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늘린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뭐에 대한 투자를 하고 거기서 어느 정도의 매출이나 앞으로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그런 시장에 메시지를 줘야 되는데 하이닉스는 못 줬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투자를 확대하겠다, 미래 반도체라든지 AI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그걸 기대하고 투자를 확대하겠다, 이런 언급이 나오면 주가는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하이닉스가 더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주가 수준을 보면서 이거는 반영될 수 있는 악재 모두 다 반영된 거다, 이런 시각도 있던데 이제는 우리가 지켜봐야 할 악재 남은 게 있습니까?
◆주원> 지금 미국의 AI 산업의 구조를 볼 때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죄송한 말씀인데 그냥 납품업체예요, 반도체. AI 산업이 아니에요. 우리 SK하이닉스 HBM도 엔비디아 주변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일 뿐이지, 맨 앞단에 있던. 아까 말씀드렸던 메타라든가 이런 AI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그런 기업들의 투자 방향, 그리고 그 방향이 과연 그중에서도 아까 말씀드렸던 자본시출, 투자의 규모, 그게 어떻게 흘러가느냐. 그것들이 시장이 불확실하다고 하면 투자를 줄여나갈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그런 투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게 금리입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2%인데 작년 10월달에 4.5니까 엄청 올랐어요. 국채금리가 올랐다는 건 시장금리는 더 변동이 크거든요. 자본 지출에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최근에 엔비디아가 자기네 엔비디아 반도체를 사주는 AI 투자를 하는 기업한테 돈을 빌려준다고 하잖아요. 그게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안 좋은 시그널로 들리는 겁니다. 이제 돈이 메말랐구나. 금리는 올라가고 그러면 과연 투자가... 금리라는 건 투자를 해서 얻는 기대수익률이 훨씬 더 높아야 되잖아요. 엄청나게 이익을 벌어줘야 되는데 그런 기업들이 과연 나중에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하나를 꼽으라면 우리나라도 지금 10년물 국채금리가 1년 전에 2.7이였는데 지금 4.3이거든요. 금리입니다. 금리가 어떻게 보면 AI 산업의 방향성을 잡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췌 : 강승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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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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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국에 코스피 지수 이렇게 빠지는 건 반도체 종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봐야 할 텐데 이번 주 실적발표가 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있었는데 실적의 그래도 최대실적 기록한 상황이었는데 둘 다 빠졌거든요. 사흘 동안 삼성전자가 18.5%, 그리고 SK하이닉스 34% 빠진 상황인데 이거 언제까지 빠지는 겁니까?
◆주원>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들이 그전에도 삼성전자는 이전에 발표했다가 이번에 세부적으로 발표를 했는데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을 크게 뛰어넘지 못했어요. 지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빠지기 전 주가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보다 더 올라갈 것이다라는 기대치가 형성된 주가였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예상치 정도, 그러니까 삼성전자는 자본지출이 공장 짓고 하는 설비 투자, 미국 공장 얘기를 구체적으로 해서 최근에는 하이닉스보다 빠지기는 빠졌지만 덜 빠졌잖아요. 그런데 하이닉스는 구체적인 얘기가 없고 설비투자를 늘리겠다고만 했죠. 그런 분위기를 볼 때는 지금 미국 뉴욕시장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 전날 메타는 주가가 폭락했었거든요. 왜 그랬냐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계획된 설비투자 규모를 그대로 가져가겠다. 그런데 메타는 늘리겠다고 했거든요. 그게 AI 관련된 설비투자일 텐데 그 설비투자를 늘리는 데 대해서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늘린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뭐에 대한 투자를 하고 거기서 어느 정도의 매출이나 앞으로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그런 시장에 메시지를 줘야 되는데 하이닉스는 못 줬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투자를 확대하겠다, 미래 반도체라든지 AI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그걸 기대하고 투자를 확대하겠다, 이런 언급이 나오면 주가는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하이닉스가 더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주가 수준을 보면서 이거는 반영될 수 있는 악재 모두 다 반영된 거다, 이런 시각도 있던데 이제는 우리가 지켜봐야 할 악재 남은 게 있습니까?
◆주원> 지금 미국의 AI 산업의 구조를 볼 때 우리 반도체 기업들은 죄송한 말씀인데 그냥 납품업체예요, 반도체. AI 산업이 아니에요. 우리 SK하이닉스 HBM도 엔비디아 주변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일 뿐이지, 맨 앞단에 있던. 아까 말씀드렸던 메타라든가 이런 AI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그런 기업들의 투자 방향, 그리고 그 방향이 과연 그중에서도 아까 말씀드렸던 자본시출, 투자의 규모, 그게 어떻게 흘러가느냐. 그것들이 시장이 불확실하다고 하면 투자를 줄여나갈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그런 투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게 금리입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2%인데 작년 10월달에 4.5니까 엄청 올랐어요. 국채금리가 올랐다는 건 시장금리는 더 변동이 크거든요. 자본 지출에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최근에 엔비디아가 자기네 엔비디아 반도체를 사주는 AI 투자를 하는 기업한테 돈을 빌려준다고 하잖아요. 그게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안 좋은 시그널로 들리는 겁니다. 이제 돈이 메말랐구나. 금리는 올라가고 그러면 과연 투자가... 금리라는 건 투자를 해서 얻는 기대수익률이 훨씬 더 높아야 되잖아요. 엄청나게 이익을 벌어줘야 되는데 그런 기업들이 과연 나중에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하나를 꼽으라면 우리나라도 지금 10년물 국채금리가 1년 전에 2.7이였는데 지금 4.3이거든요. 금리입니다. 금리가 어떻게 보면 AI 산업의 방향성을 잡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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