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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구 상황도 볼까요. 대구지역에는 재난성 호우긴급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 사상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공항진>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구가 열병을 앓으면서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잖아요. 그동안에는 비상, 비상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더 강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15분에 20mm의 비가 오거나 아니면 1시간에 85mm 이상의 비가 올 때는 이 때는 바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바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즉시 대피하라는 측면에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생겼는데. 대구에서 1시간 85mm보다는 15분에 33mm의 비가 왔어요. 그러니까 15분에 33mm의 비가 오면 1시간으로 따지면 그 정도의 비가 4시간 연속되면 한 140mm 정도 비가 온 거잖아요. 33mm 비가 오면 2022년 물난리를 겪었던 강남에 쏟아진 만큼의 비가 오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뽑아낼 수 있는 빗물이 빠져나가지를 못하니까 바로 침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대비해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올해부터 만들어서 즉시 대피하라는 경고를 주는 거죠. 재난성 긴급재난문자를 받으시면 바로 움직이셔야 됩니다.
◇앵커> 같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대구 경북지역 안에서도 어느 곳에 특정 시간에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또 이동했다,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공항진>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는 곳은 폭우를 쏟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이동성이기 때문에, 저기압은. 75mm의 비가 서너 시간 이어지거나 이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문제는 이번 장마철이 끝나고 나서 8월에 나타날 수 있는 2차 우기가 있거든요. 2차 우기는 뭐냐 하면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북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올 때. 이럴 경우에 북태평양고기압이 버티면 한 장소에 비구름이 쭉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말하자면 비가 1시간에 50mm 이상 오는 비구름들이 하나가 아닌 거죠. 2개, 3개, 4개 쫙 줄을 지어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가져온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예요. 그러니까 현재 나타나고 있는, 사흘 동안 비가 왔는데 1시간에 70mm 이런 비가 사흘 동안 왔는데 많은 피해를 남겨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8월에 나타날 수 있는 피해는 이번에 난 피해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안타까운 비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으니까 그 점은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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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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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상황도 볼까요. 대구지역에는 재난성 호우긴급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 사상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공항진>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구가 열병을 앓으면서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잖아요. 그동안에는 비상, 비상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더 강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15분에 20mm의 비가 오거나 아니면 1시간에 85mm 이상의 비가 올 때는 이 때는 바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바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즉시 대피하라는 측면에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생겼는데. 대구에서 1시간 85mm보다는 15분에 33mm의 비가 왔어요. 그러니까 15분에 33mm의 비가 오면 1시간으로 따지면 그 정도의 비가 4시간 연속되면 한 140mm 정도 비가 온 거잖아요. 33mm 비가 오면 2022년 물난리를 겪었던 강남에 쏟아진 만큼의 비가 오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뽑아낼 수 있는 빗물이 빠져나가지를 못하니까 바로 침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대비해서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올해부터 만들어서 즉시 대피하라는 경고를 주는 거죠. 재난성 긴급재난문자를 받으시면 바로 움직이셔야 됩니다.
◇앵커> 같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대구 경북지역 안에서도 어느 곳에 특정 시간에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또 이동했다,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공항진>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는 곳은 폭우를 쏟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이동성이기 때문에, 저기압은. 75mm의 비가 서너 시간 이어지거나 이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문제는 이번 장마철이 끝나고 나서 8월에 나타날 수 있는 2차 우기가 있거든요. 2차 우기는 뭐냐 하면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북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올 때. 이럴 경우에 북태평양고기압이 버티면 한 장소에 비구름이 쭉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말하자면 비가 1시간에 50mm 이상 오는 비구름들이 하나가 아닌 거죠. 2개, 3개, 4개 쫙 줄을 지어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가져온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예요. 그러니까 현재 나타나고 있는, 사흘 동안 비가 왔는데 1시간에 70mm 이런 비가 사흘 동안 왔는데 많은 피해를 남겨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8월에 나타날 수 있는 피해는 이번에 난 피해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안타까운 비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으니까 그 점은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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