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또 '물 폭탄'...밤마다 '고비' 찾아오는 이유 [Y녹취록]
전체메뉴

오늘 밤 또 '물 폭탄'...밤마다 '고비' 찾아오는 이유 [Y녹취록]

2026.07.14. 오전 11: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간당 50mm면 앞도 안 보이는데, 특히나 밤에 내리니까 더 안 보일 것 같거든요.

◆공항진> 그렇죠. 밤에 내리니까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밤이 되기 전에 미리 대비하시는 게 좋겠어요.

◇앵커> 왜 이렇게 밤에 많이 오는 겁니까?

◆공항진> 밤에는 비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커지는 이유가 불안정이 심해져요. 낮보다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더운 공기하고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그러니까 상하 순환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요. 또 낮에는 더운 공기가 있으면 수증기의 흐름을 막는 효과를 거두지만 밤에는 이게 가라앉으면서 밤에 밀려오는 수증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밤에는 비가 강하게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 그러니까 밤에 비가 올 때 대비를 하려면 이미 늦잖아요. 그러니까 오기 전에 빗물이 잘 빠질 수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다음에 어느 지역에 비가 모일 수 있는지도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비가 모이는 지역은 가급적 안 가는 게 좋겠죠. 그렇게 해서 사전에 대비하시고 혹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일어나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내가 언제 어디로 가야 된다, 이런 것들을 미리 유념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Y녹취록 #날씨 #호우특보 #기상센터 #태풍바비


발췌 : 강승민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