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분노, 일본은 옹호?" 홍명보 향한 엇갈린 반응...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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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분노, 일본은 옹호?" 홍명보 향한 엇갈린 반응...왜? [Y녹취록]

2026.06.30.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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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김대길 축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우리나라 국내 반응은 이런데 일본에서는 사뭇 다른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홍 전 감독이 선수 시절에 J리그에서 뛴 경력도 있고 했기 때문에 오히려 옹호 발언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김대길> 뜻밖의 보도죠. 국내에서는 정말 들끓고 있는데 일본에서 저런 동정론이 일고 있다는 게 좀 뜻밖의 일이기는 한데요. 홍명보 감독이 선수시절에 일본 가시와 레이솔이죠, 그 당시에는. 거기서 활동하면서 일본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최절정기에 있었고요. 또 지금 동정론 기사를 쓰고 하는 분들이 같은 선수 생활을 했었던 분이에요. 그리고 지금 일본 축구에 관계하고 계신 분인데 그런 것들이 개인적인 관계로 인해서 홍명보 감독에 대한 동정론을 펼치고 있는데 홍명보 감독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참 고마운 얘기지만 국내 현재 사정의 국민들이나 국내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홍명보 감독에게 붉은악마가 축구계를 떠나라. 일단 이게 법률적으로나 협회 규정상 그럴 권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팬들의 심정이 날카로워져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홍명보 감독도 잘 알고 잘 새겨 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일본에서는 J리그를 발전시키는 데 홍명보 전 감독이 일조를 했다고 하는데 J리그 발전에는 일조했는데 왜 우리 한국 축구 발전에는 도움이 안 됐을까, 이런 의문도 드는데 어쨌든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이 다르니까요.


제작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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