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자초한 또 하나의 '火'...국민들은 '희망고문', 끝까지 '불통'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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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자초한 또 하나의 '火'...국민들은 '희망고문', 끝까지 '불통' [Y녹취록]

2026.06.29.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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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1년 11개월 동안의 홍명보호 여정이 끝났습니다. 먼저 처음과 마지막 기자회견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 앵커> 남아공전 패배 후에도 우리 국민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희망고문을 당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사퇴하게 됐는데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어요?

◇ 최동호 > 오늘 기자회견으로 인해서 홍명보 감독이 또 하나의 화를 자초했죠. 지금까지 전술이 없다, 또 선수기용, 선수교체가 잘못됐다 등등의 비난은 감독 홍명보에 대한 비판이고 비난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자회견에서의 태도, 그러니까 조금 전에 보셨듯이 소감문 읽고 난 다음에 인사하고 곧바로 나가버렸죠. 소통 없이 질의응답을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내겠다는 건데요. 또 나가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그 자세나 모습이 언어로는 표현되지 않아도 감독 던지니까 후련하다. 그리고 나는 절대로 내가 물러나야 하는 이유를 승낙을 못 해, 그런 내용들이 그 메시지에 담겨져 있었거든요. 오늘 기자회견으로 인해서 또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 인간 홍명보에 대한 화를 자초하게 된 거죠.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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