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예뻐지러 강남 피부과 찾았는데...병원이 건넨 '위험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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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예뻐지러 강남 피부과 찾았는데...병원이 건넨 '위험한 제안'

2026.06.25.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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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피부과, 흰 가운을 입은 두 사람이 고객을 시술실로 안내합니다.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하려는 건데, 심지어 가운을 입은 두 사람 중 한 명은 정식 의료면허가 없는 상담실장이었습니다.

경찰은 고객들에게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불법투약한 혐의로 의사 등 병원 관계자 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불법 투여해준 것으로 확인된 고객 12명도 입건됐습니다.

병원 관계자 일부는 이전에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병원을 옮긴 뒤에도 기존에 확보한 불법 투약자 명단을 활용해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도 성형 앱을 보고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도 불법 투약을 안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물 남용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용기록을 누락하며 범행을 은폐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편집ㅣ이정욱
자막뉴스ㅣ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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