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평일인데도 '오픈런' 장사진...서울국제도서전 부스마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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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평일인데도 '오픈런' 장사진...서울국제도서전 부스마다 북적

2026.06.25.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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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시간인데도 전시장 입구는 표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존재를 조명하자는 선언과 함께 국내 최대 책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대형 출판사들은 물론 장르 전문 출판사나 평생 두고 읽을 고전 문학을 추천하는 부스까지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박혜신 / 장르 전문 출판사 : 독서의 엄숙주의 독서는 이래야 돼 책은 얌전히 읽어야 돼 접으면 안 돼 이런 걸 좀 깨고 싶어서 어떻게 읽어도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슬로건을 준비했고]

지난해 입장권이 개막 전 매진돼 예매 시스템을 보완했고 올해도 15만 명 정도가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수진 / 관람객 : 책 읽다가 작년에도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았다가, 생각보다 책 읽는 사람이 많구나 느꼈어요.]

[이상은 / 관람객 : 저희 고등학교 친구들인데 시간 맞춰서 왔어요. 도서전 특전으로 나온 게 있는데 그 책들 사려고 빨리 왔습니다.]

4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문학계를 이끄는 국내외 유명 작가는 물론 예술인들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 주빈국인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간을 들고 곳곳에서 국내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책을 매개로 18개국, 50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ㅣ이수연
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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