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부터 시작된 집중 견제...이강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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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부터 시작된 집중 견제...이강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자막뉴스]

2026.06.22.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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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집중적으로 막겠다는 스승 아기레 멕시코 감독의 공개 발언은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이강인이 전반 4분 만에 옐로카드를 받은 이후 견제가 더 심해졌습니다.

로모와 리라, 두 명이 이강인에게 바짝 붙어 추가 카드를 노골적으로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공을 길게 소유하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건 여전했습니다.

전반 16분 오프사이드이긴 했지만, 손흥민의 결정적 슈팅을 가능케 한 것도 이강인이었습니다.

후반전에 공격수를 대거 늘린 상황에서 그의 활약은 더 빛났습니다.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이한범에게 공을 정확하게 배달했는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전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저는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코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제 몫을 다했던 에이스 이강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전에서 '경우의 수'를 걷어낼 핵심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ㅣ이정욱
자막뉴스ㅣ이은비 최예은

YTN 이은비 (eun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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