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태우고 공포 질주...음주 역주행 운전자의 최후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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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태우고 공포 질주...음주 역주행 운전자의 최후 [자막뉴스]

2026.06.22.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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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부서진 승용차들…도로 곳곳에 파편
피해 차량에서만 4명 경상…병원 이송돼 치료받아
30대 여성 '음주운전'…어린 자녀 2명도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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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훤히 보일 정도로 우그러진 승용차들이 도로 한쪽에서 견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널브러진 파편들은 사고 당시 충격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대전 변동오거리에서 중앙선을 넘어간 승용차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건 어제(21일) 오후 8시 20분쯤.

부딪힌 차량을 뒤따르던 택시까지 들이받으면서 피해차량에서만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관계자 : 차 대 차 교통사고 있었어요. 총 4명이고요. 중상자는 없습니다.]

역주행 사고를 낸 30대 여성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어린 자녀 2명이 함께 차에 있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6시, 경남 함양군에선 광주를 향해 달리던 25톤짜리 화물차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부서진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쪽에서 달리던 관광버스까지 덮치면서 화물차 운전자와 관광버스 운전자, 승객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 : 대구 방향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콘크리트 파편을 충격하면서 타이어가 터지고 이래서….]

화물차 운전자는 '갑자기 핸들이 떨렸다'며 차량 이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20분쯤엔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인도를 걷던 50대 보행자 한 명이 아래로 빠졌다가 스스로 탈출했는데, 손과 발목을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임시 안전 조치를 취한 지자체와 소방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입니다.

영상편집ㅣ이정욱
화면제공ㅣ시청자 송영훈
자막뉴스ㅣ이은비 고현주

YTN 이은비 (eun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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