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개막전부터 줄퇴장...한국전 앞둔 멕시코 '최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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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개막전부터 줄퇴장...한국전 앞둔 멕시코 '최대 악재'

2026.06.12.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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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옷으로 치장한 무용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첫 경기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홈팀 멕시코가 남아공을 맞이했습니다.

관중 8만 명이 경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개최국 홈팬들의 압도적 응원이 안팎에서 이어졌습니다.

[멕시코 홈팬 :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시종일관 남아공을 위협한 멕시코는 전반 9분 만에 콜롬비아 출신 귀화 선수, 훌리안 키뇨네스의 개막전 축포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의 쐐기 골이 터졌습니다.

반면 남아공은 후반 4분과 37분 선수 두 명이 연달아 퇴장당하며 반격의 동력을 잃었습니다.

여유롭게 승점 3점을 챙긴 멕시코는 후반 막판 미드필더 힐베르토 모라를 교체로 투입하며 '17세 240일'이라는 멕시코 최연소 월드컵 출전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하비에르 아기레 / 멕시코 감독 : 우리 젊은 선수들이 이제 큰 경험을 치렀으니, 더 이상 '홈에서 월드컵을 치른다'는 부담을 갖진 않겠죠. 이제 태도를 바꿔 보겠습니다.]

멕시코 역시 경기 막판, 수비 라인 핵심인 몬테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마냥 웃을 순 없게 됐습니다.

몬테스의 퇴장으로 멕시코는 다음 상대인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핵심 수비수 없이 치러야 합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편집ㅣ김지연
화면제공ㅣFIFA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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