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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등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하면서도 선거 연기나 재선거의 사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4일) 입장문을 통해, 선관위 실책으로 유권자에게 큰 염려를 끼치게 됐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번과 같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가 아니라며, 개표를 중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관위의 입장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요구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선관위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선관위의 결정에 대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회수를 놓고 대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투표함은 유권자 의사 확인을 위해 개표소로 이송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권남기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관위는 오늘(4일) 입장문을 통해, 선관위 실책으로 유권자에게 큰 염려를 끼치게 됐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번과 같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가 아니라며, 개표를 중단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관위의 입장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요구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선관위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선관위의 결정에 대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회수를 놓고 대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투표함은 유권자 의사 확인을 위해 개표소로 이송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권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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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거 연기·재선거 사유 아니다"...딱 자른 선관위 [지금이뉴스]](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604/202606040437369047_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