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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보도 보면 네타냐후 총리가 측근들에게 이제 나는 힘이 없다. 종전협상이 아무 관여를 못한다. 이렇게 털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 문성묵>말씀드리기 전에 오바마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차이점. 이거는 오바마 대통령 때 했던 합의는 이란의 기만에 속아서 넘어간 것이다. 이란이 핵 포기 의지는 없는데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한 합의였다. 그 합의는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고 결국 협상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 결국 북한은 그런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기만에 넘어가서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이고 이란도 기만을 계속 하고 있다. 그런데 기만에 의한 협상? 안 된다. 결국 기만을 하지 못하도록 작년 6월에 한 번 이번 2월에 또 한 번. 이렇게 해서 다시는 이란이 그런 기만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시도를 내가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분명히 차별화된 협상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네타냐후 얘기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제 네타냐후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역대 대통령보다 이스라엘에 대한 신뢰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강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 6월, 이번 2월에도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타격이 이뤄졌다고 저는 보고요. 네타냐후가 나는 아무 힘이 없다. 영향력도 없다라고 말한 것이 실제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그동안 긴밀하게 공조하고 소통해 왔던 것들이 지금은 종전과 관련된 협상에서 자기가 배제돼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불만을 말한 것인지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스라엘은 중요한 전쟁 당사자의 한 국가로서 이 종전을 마무리짓고 종전 이후의 상황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을 가지고 나왔잖아요. 그 아브라함 협정이 이스라엘과 나머지 국가들의 관계 정상화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됨으로써 중동에서의 분쟁의 씨앗을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는 이스라엘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를 버리고 만약에 갈라서는 것같이 힘이 있는 것같이 그렇게 과연 됐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 앵커>결별설인데 결별은 아닌 것 같습니까?
◇ 백승훈>결별을 할 수 있는 사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급변 사태가 중동에서 벌어졌을 때 그나마 믿을 수 있는 행위자는 이스라엘이거든요. 이스라엘이 핵무기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 버릴 수 없는 존재이기는 한데 협상 국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히 메시지를 던진 것 같습니다. 우선 협상이 진행돼야 하고 더 이상 전쟁을 끌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선언했으니 네타냐후와 강경 전시내각들은 계속 전쟁을 해야 되고 이란을 믿지 못한다는 목소리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파악은 된 상태거든요. 전시가 벌어졌을 때 갑자기 급변사태가 났을 때 내가 믿을 수 있는 상대지만 협상 국면에서는 나랑 의견차가 너무 크다. 그래서 약간 배제하겠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밀려난 건 사실이나 종전이 되고 나서 또 다른 시도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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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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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보도 보면 네타냐후 총리가 측근들에게 이제 나는 힘이 없다. 종전협상이 아무 관여를 못한다. 이렇게 털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 문성묵>말씀드리기 전에 오바마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차이점. 이거는 오바마 대통령 때 했던 합의는 이란의 기만에 속아서 넘어간 것이다. 이란이 핵 포기 의지는 없는데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한 합의였다. 그 합의는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고 결국 협상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 결국 북한은 그런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기만에 넘어가서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이고 이란도 기만을 계속 하고 있다. 그런데 기만에 의한 협상? 안 된다. 결국 기만을 하지 못하도록 작년 6월에 한 번 이번 2월에 또 한 번. 이렇게 해서 다시는 이란이 그런 기만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시도를 내가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분명히 차별화된 협상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네타냐후 얘기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제 네타냐후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역대 대통령보다 이스라엘에 대한 신뢰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강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 6월, 이번 2월에도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타격이 이뤄졌다고 저는 보고요. 네타냐후가 나는 아무 힘이 없다. 영향력도 없다라고 말한 것이 실제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그동안 긴밀하게 공조하고 소통해 왔던 것들이 지금은 종전과 관련된 협상에서 자기가 배제돼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불만을 말한 것인지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스라엘은 중요한 전쟁 당사자의 한 국가로서 이 종전을 마무리짓고 종전 이후의 상황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을 가지고 나왔잖아요. 그 아브라함 협정이 이스라엘과 나머지 국가들의 관계 정상화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됨으로써 중동에서의 분쟁의 씨앗을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는 이스라엘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를 버리고 만약에 갈라서는 것같이 힘이 있는 것같이 그렇게 과연 됐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 앵커>결별설인데 결별은 아닌 것 같습니까?
◇ 백승훈>결별을 할 수 있는 사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급변 사태가 중동에서 벌어졌을 때 그나마 믿을 수 있는 행위자는 이스라엘이거든요. 이스라엘이 핵무기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 버릴 수 없는 존재이기는 한데 협상 국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히 메시지를 던진 것 같습니다. 우선 협상이 진행돼야 하고 더 이상 전쟁을 끌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선언했으니 네타냐후와 강경 전시내각들은 계속 전쟁을 해야 되고 이란을 믿지 못한다는 목소리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파악은 된 상태거든요. 전시가 벌어졌을 때 갑자기 급변사태가 났을 때 내가 믿을 수 있는 상대지만 협상 국면에서는 나랑 의견차가 너무 크다. 그래서 약간 배제하겠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밀려난 건 사실이나 종전이 되고 나서 또 다른 시도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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