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라는 역대급 주주 환원 계획을 내놓으며 가이던스(기업 자체 실적 전망치) 실망감을 상쇄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2026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816억2천만 달러(약 118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69%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정규장에서는 전일 대비 1.30% 오른 223.4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와 함께 이사회가 800억 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배당금도 기존 주당 1센트에서 25센트로 인상했습니다.
1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486억 달러(약 70조원)로 전분기 349억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막대한 현금 창출력을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5~7월 매출 가이던스를 910억 달러(약 132조원)로 제시하자 일부 고(高)기대치(960억 달러)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한때 3∼4%대까지 급락했습니다.
이후 8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방어선이 하락 압력을 흡수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1%대로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엔비디아가 단순 성장주를 넘어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현금 창출형 가치주로 변신하고 있음을 공식화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중동 순방에서 수백억 달러 규모의 AI 칩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킨 데다 대중국 수출 규제 완화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40% 이상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2026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816억2천만 달러(약 118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69%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정규장에서는 전일 대비 1.30% 오른 223.4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와 함께 이사회가 800억 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배당금도 기존 주당 1센트에서 25센트로 인상했습니다.
1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486억 달러(약 70조원)로 전분기 349억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막대한 현금 창출력을 주주에게 돌려주겠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5~7월 매출 가이던스를 910억 달러(약 132조원)로 제시하자 일부 고(高)기대치(960억 달러)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한때 3∼4%대까지 급락했습니다.
이후 8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방어선이 하락 압력을 흡수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1%대로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엔비디아가 단순 성장주를 넘어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현금 창출형 가치주로 변신하고 있음을 공식화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중동 순방에서 수백억 달러 규모의 AI 칩 수출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킨 데다 대중국 수출 규제 완화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40% 이상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