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쓰나미! 도망가!" 규모 7.5 강진...일본 총리 '긴급 기자회견'

[자막뉴스] "쓰나미! 도망가!" 규모 7.5 강진...일본 총리 '긴급 기자회견'

2026.04.20. 오후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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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일본 이와테현 동쪽 해역에서 오후 4시 53분쯤 발생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일본 혼슈 도호쿠 지방 북동쪽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처음에 규모 7.4로 발표했다가, 7.5로 올렸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 3m 높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지진 발생 지역과 가까운 이와테현과 홋카이도 남쪽 연안이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일본 이와테현 동쪽 해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지난 3월에도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지진은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도쿄까지 대형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저도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처에 있는 혼슈 아오모리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이와테현 미야코시, 모리오카시,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등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NHK를 비롯한 현지 방송사들은 즉각 속보로 지진 소식을 전하며 지역별 쓰나미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뚜렷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쓰나미 피해가 없도록 즉각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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