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연기 속에서 탈출로가 보여'...감탄 나오는 시스템 개발

[자막뉴스] '연기 속에서 탈출로가 보여'...감탄 나오는 시스템 개발

2026.04.19.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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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유도등은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대피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벽면이나 천장에 설치돼 있고, 표시 간격도 연속적이지 않았습니다.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가이드'는 화살표가 이어지도록 설계해 경로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자석 방식으로 구조물에 쉽게 붙일 수 있는데요.

내부 구조가 바뀌더라도 빠르게 위치를 옮겨, 새로운 피난 경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가이드'의 레이저다이오드는 강한 빛을 내 바닥에 선명한 화살표를 표시합니다.

[이덕희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 : 레이저 다이오드는 단파장 빛을 증폭시켜서 강한 빛을 내는 장치인데요. 거기에 바닥에 화살표를 표시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해서 그걸 결합하고….]

또 '스마트가이드'는 관제 시스템과 무선 통신으로 연결돼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관제 센터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영상취재ㅣ지준성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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