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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 직후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강력한 압박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SNS에 "헤즈볼라가 이 중요한 시기에 조심히 잘 행동하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더 이상의 살육은 없어야 하며 결국 평화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들어간 직후 나온 것으로 휴전 합의를 깨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철군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저항할 권리를 주장해 이들의 대응에 따라 휴전의 향방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네타냐후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휴전을 끌어낸 만큼 헤즈볼라의 돌발 행동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은비
#지금이뉴스
YTN 이은비 (eun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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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언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들어간 직후 나온 것으로 휴전 합의를 깨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철군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저항할 권리를 주장해 이들의 대응에 따라 휴전의 향방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네타냐후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휴전을 끌어낸 만큼 헤즈볼라의 돌발 행동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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