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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 소셜'을 주요 창구로 활용하고 있죠.
이번에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엔 어떤 글들을 올렸을까요?
화면 보시죠.
어제 미국 측 대표였던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한 순간,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애미에서 UFC 격투기 경기를 보며 주말 저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직관한 경기가 감명 깊었는지 오늘 오전, 그러니까 현지 시간으론 저녁 7시쯤 승리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시간 뒤부터는 독설이 시작됐습니다.
줄기차게 자신을 비판해 온 교황 레오 14세를 향해 이란의 핵무기를 용인하는 교황을 원치 않는다며, 급진 좌파에 영합하지 말고 종교에 집중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앞선 비판이 무색해지는 파격적 이미지를 올렸는데요.
AI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환자의 이마에 손을 짚고 있습니다.
흡사 기적을 행하는 예수의 모습 같은데요.
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면서, 정작 자신은 종교를 정치에 활용하는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20여 분 만에 사진을 한 장 더 올렸는데요.
민주당 소속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척 슈머 상원의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함께 올린 뒤 그들이 몇 년 동안 정치를 했는지 적어뒀습니다.
반대로 자신은 멋진 사진 위에 5년 동안 정치를 했다고 적었는데요, 자신은 단시간에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엉뚱해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달처럼 보이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화려한 빌딩이 세워져 있는 이미지도 올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SNS 행보를 두고 여유를 과시하는 전략이라는 분석과 함께 건강 이상설까지,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ㅣ이하린·이정섭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엔 어떤 글들을 올렸을까요?
화면 보시죠.
어제 미국 측 대표였던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한 순간,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애미에서 UFC 격투기 경기를 보며 주말 저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직관한 경기가 감명 깊었는지 오늘 오전, 그러니까 현지 시간으론 저녁 7시쯤 승리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시간 뒤부터는 독설이 시작됐습니다.
줄기차게 자신을 비판해 온 교황 레오 14세를 향해 이란의 핵무기를 용인하는 교황을 원치 않는다며, 급진 좌파에 영합하지 말고 종교에 집중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앞선 비판이 무색해지는 파격적 이미지를 올렸는데요.
AI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환자의 이마에 손을 짚고 있습니다.
흡사 기적을 행하는 예수의 모습 같은데요.
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면서, 정작 자신은 종교를 정치에 활용하는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20여 분 만에 사진을 한 장 더 올렸는데요.
민주당 소속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척 슈머 상원의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함께 올린 뒤 그들이 몇 년 동안 정치를 했는지 적어뒀습니다.
반대로 자신은 멋진 사진 위에 5년 동안 정치를 했다고 적었는데요, 자신은 단시간에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엉뚱해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달처럼 보이는 곳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화려한 빌딩이 세워져 있는 이미지도 올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SNS 행보를 두고 여유를 과시하는 전략이라는 분석과 함께 건강 이상설까지,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ㅣ이하린·이정섭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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