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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김혜린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이번 전쟁 국면에서 저가형 무인기죠, 드론 개발업체에 투자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전쟁을 돈벌이에 이용한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해충돌이 아닌가 궁금한데요.
◇ 양욱 >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의 모습을 보면 저가형 양산이 가능한 자폭드론에 대한 수왔는 수요는 급증할 거다, 당연한 얘기고요. 당장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연간 100만 대 수준 만들다가 지금은 수백만 대가 되고 내년 정도는 1000만 대까지 만들겠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아예 탄환 대신 사용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흐름으로만 본다면 고가형의 플랫폼 만드는 기업보다 저가 드론형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건 흐름상 너무 당연한 겁니다. 흐름을 비난할 수 없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책결정권자의 가족이 산업에 투자했는데 하필이면 전쟁을 일으켰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게 방산 투자하고 가족이 연결된다. 이 정책결정의 과정이 순수한 거냐. 이런 걸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실제 그런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법적 위반 여부, 이거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고 아마 그걸 입증하기 쉽지 않겠지만 외교안보의 결정이 사익과 연결됐다는 인식이 생기는 것, 이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정치적 타격이 될 수 있다. 애초에 마가 세력들이 그런 것들을 보고 트럼프를 지지했냐 하면 그건 아닐 것 같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애초부터 도덕성 논란이 많은 것이 트럼프이기는 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하나 더 생긴 거죠.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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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욱 >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의 모습을 보면 저가형 양산이 가능한 자폭드론에 대한 수왔는 수요는 급증할 거다, 당연한 얘기고요. 당장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연간 100만 대 수준 만들다가 지금은 수백만 대가 되고 내년 정도는 1000만 대까지 만들겠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아예 탄환 대신 사용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흐름으로만 본다면 고가형의 플랫폼 만드는 기업보다 저가 드론형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건 흐름상 너무 당연한 겁니다. 흐름을 비난할 수 없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책결정권자의 가족이 산업에 투자했는데 하필이면 전쟁을 일으켰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게 방산 투자하고 가족이 연결된다. 이 정책결정의 과정이 순수한 거냐. 이런 걸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실제 그런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법적 위반 여부, 이거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고 아마 그걸 입증하기 쉽지 않겠지만 외교안보의 결정이 사익과 연결됐다는 인식이 생기는 것, 이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정치적 타격이 될 수 있다. 애초에 마가 세력들이 그런 것들을 보고 트럼프를 지지했냐 하면 그건 아닐 것 같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애초부터 도덕성 논란이 많은 것이 트럼프이기는 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하나 더 생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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