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영하 -20℃ 찬 공기 내려오더니 돌변...허망한 날씨 예고

[자막뉴스] 영하 -20℃ 찬 공기 내려오더니 돌변...허망한 날씨 예고

2026.04.08. 오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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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더니 어제는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북쪽에서 상층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무주 설천봉은 영하 6.9도, 고성 향로봉 영하 5.8도, 파주 영하 3도 등 산간과 일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3.3도로 그제보다 6도가량 낮아지는 등 전국 곳곳이 그제 아침보다 5∼1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는 맑은 햇살 덕에 대부분 기온이 10도 이상 올랐지만, 오늘 아침에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상층 찬 공기 중심이 동쪽으로 점차 빠져나가면서, 8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전국에 또 한차례 봄비가 내리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지난 주말처럼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 9일은 저기압과 함께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다소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다만 상층의 찬 공기는 강하지 않아 6일과 같은 우박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건강 관리와 비 피해 예방이 중요합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
디자인ㅣ정하림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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