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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뒤 이란 측은 현지 시간 6일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름으로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 이란 최고지도자 (대독) : 이슬람 이란의 진리와 정의의 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들과 무장 세력의 굳건한 대열은 이제 너무나 길고 확고한 대열이 되어, 테러와 범죄가 그들의 지하드 이념을 흔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강경한 메시지가 담겼지만 이번에도 모즈타바는 목소리조차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개전 이후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다 보니 얼굴을 다쳤다거나 러시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등 여러 소문이 무성하게 퍼졌습니다.
그런데 모즈타바가 실제로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즈는 외교문서를 인용해 모즈타바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은 물론 이란 정권의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치료 장소는 이란 테헤란 남쪽의 시아파 이슬람 성지인 도시 '곰'이 지목됐습니다.
관련 정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수집한 것으로 걸프 동맹국들도 해당 정보가 담긴 외교문서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즈타바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30일) : 그는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분명히 무척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심각하게 다쳤습니다.]
더 타임즈는 아들 모즈타바가 치료를 받고 있는 도시 곰에서 미국 등의 공습으로 숨진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매장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입니다.
영상편집ㅣ이영훈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즈타바 하메네이 / 이란 최고지도자 (대독) : 이슬람 이란의 진리와 정의의 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들과 무장 세력의 굳건한 대열은 이제 너무나 길고 확고한 대열이 되어, 테러와 범죄가 그들의 지하드 이념을 흔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강경한 메시지가 담겼지만 이번에도 모즈타바는 목소리조차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개전 이후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다 보니 얼굴을 다쳤다거나 러시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등 여러 소문이 무성하게 퍼졌습니다.
그런데 모즈타바가 실제로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즈는 외교문서를 인용해 모즈타바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은 물론 이란 정권의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치료 장소는 이란 테헤란 남쪽의 시아파 이슬람 성지인 도시 '곰'이 지목됐습니다.
관련 정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수집한 것으로 걸프 동맹국들도 해당 정보가 담긴 외교문서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즈타바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30일) : 그는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분명히 무척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심각하게 다쳤습니다.]
더 타임즈는 아들 모즈타바가 치료를 받고 있는 도시 곰에서 미국 등의 공습으로 숨진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매장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입니다.
영상편집ㅣ이영훈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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