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답답해서 들어갔다가는 딱 걸립니다...연휴 '얌체운전' 1위는

[자막뉴스] 답답해서 들어갔다가는 딱 걸립니다...연휴 '얌체운전' 1위는

2026.02.15. 오후 6: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명절 연휴에 차량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 답답한 마음에 이용 대상이 아닌데도 버스전용차로에 들어섰다가는 단속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차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2025년까지 설 연휴에 가장 많았던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차로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속 건수는 594건에 달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안전띠 미착용'이 234건, '지정차로 위반'이 169건,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 9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차로, 12인승 이하는 6명 이상 탑승해야 하는데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겁니다.

같은 기간 추석 연휴에는 '안전띠 미착용'이 가장 많았고,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두 번째였습니다.

[권용주 /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정체를 못 참고 나도 들어가야지 해서 갑자기 들어갔다가는 전용차로 뒤에서 고속으로 오는 버스에 의해서 심각한 추돌 사고를 유발하게 될 수 있어요. 안전띠 미착용이 주로 발생하는 좌석은 뒷좌석이에요. 불편하고 정체돼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의 목숨을 지켜준다고 생각하고 안전띠를 잘 착용하시는 게….]

또 명절 연휴 음주운전도 삼각한 상황.

최근 4년 동안 설과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34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례나 성묘 뒤 음복주를 한 잔이라도 마신 경우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YTN 김대근입니다.

영상편집ㅣ이주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