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느끼고 있구나 생각"...전문가가 본 전한길 상태 [Y녹취록]

"두려움 느끼고 있구나 생각"...전문가가 본 전한길 상태 [Y녹취록]

2026.02.04.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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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배상훈 프로파일러, 손수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확한 고발 내용과 또 경찰 수사 과정들을 면밀히 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전 씨는 나는 도주 우려도, 증거인멸 우려도, 죄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보세요?

◆배상훈> 일단 고발인에 대한 조사는 이미 했을 겁니다. 여러 가지 고발사항에 대한 것들을 했겠죠. 그게 사회단체든지 민주당이 했다고 하면 고발인 조사가 있을 것이고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를 했을 거예요. 12일 정도 조율을 해서 조사를 할 텐데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확인이 먼저 될 겁니다. 그리고 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그다음어 법적용이 되는 게 어떤 것인가에 대한 것을 각각 나눠 보는데 저게 빨리 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 겁니다.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빨리 되는 거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손수호> 어제 공항에서 전한길 씨의 발언을 접하고 전한길 씨가 상당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왜냐하면 정치적인 발언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마는 중간중간에 법적인 내용도 들어가 있었거든요. 지금까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외부에 있으면서도. 그리고 경찰이 요구하는 날짜에 출석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또 도주할 이유도 없고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 무죄를 받겠다 등등의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제발 체포하지 마십시오, 제발 구속영장 청구하지 마십시오. 저 조사 다 받을 테니까 제발 제 신병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지 말아주십시오 하는 호소나 읍소의 의미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강한 이야기를 하고 지지자들을 불러모아서 공항에서 세를 과시했지만 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여러 가지 두려움이라든지 일종의 조급함을 느끼는 그런 발언들이 어제 대단히 많이 포착됐습니다.

대담 발췌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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