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요금 논란' 울릉...관광객 정점 찍은 뒤 매년 감소 [지금이뉴스]

'바가지 요금 논란' 울릉...관광객 정점 찍은 뒤 매년 감소 [지금이뉴스]

2026.01.07. 오전 1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비싼 물가로 도마 위에 오른 경북 울릉의 관광객이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해 울릉을 찾은 관광객은 34만7천86명으로 전년보다 3만7천513명 줄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울릉 관광객은 2022년 46만1천37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40만8천204명, 2024년 38만4천599명으로 매년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울릉에서는 기름값이 육지보다 ℓ당 300원 이상 비싸고 렌터카 사용료가 2배 이상에 이르는 등 각종 생활 물가가 육지보다 훨씬 비싼 사실이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울릉군은 울릉과 포항을 잇는 쾌속 여객선이 고장으로 장기간 운항을 중단한 것도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일상회복 이후에 외국 여행 증가, 쾌속 여객선 운항 중단 등이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