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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있기만 하면 15분 만에 샤워부터 건조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인간 세탁기’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판매가는 약 5억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26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야마다홀딩스는 ‘미라이 인간 세탁기’를 도쿄 도시마구의 가전 전문점 ‘LABI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1970년 오사카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상품화되지 못했다가, 올해 4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에서 예상 밖의 큰 관심을 끌며 판매가 결정됐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 매장에 전시되며 고객 체험 공간도 운영됩니다.
‘인간 세탁기’는 미세 거품을 이용해 몸을 씻기고 건조까지 자동으로 진행하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길이 2.3m의 캡슐 안에 누워 있으면 세정·헹굼·건조 과정이 모두 자동으로 이뤄지며 전체 소요 시간은 15분입니다.
목욕 중에는 등 부위 센서가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영상과 음악도 제공합니다.
현재 체험 신청은 4만 건을 넘었으며, 정식 판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6000만 엔, 우리 돈 약 5억6500만 원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X@mog_russEN
출처ㅣX@livedoornews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판매가는 약 5억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26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야마다홀딩스는 ‘미라이 인간 세탁기’를 도쿄 도시마구의 가전 전문점 ‘LABI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1970년 오사카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상품화되지 못했다가, 올해 4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에서 예상 밖의 큰 관심을 끌며 판매가 결정됐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 매장에 전시되며 고객 체험 공간도 운영됩니다.
‘인간 세탁기’는 미세 거품을 이용해 몸을 씻기고 건조까지 자동으로 진행하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길이 2.3m의 캡슐 안에 누워 있으면 세정·헹굼·건조 과정이 모두 자동으로 이뤄지며 전체 소요 시간은 15분입니다.
목욕 중에는 등 부위 센서가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영상과 음악도 제공합니다.
현재 체험 신청은 4만 건을 넘었으며, 정식 판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6000만 엔, 우리 돈 약 5억6500만 원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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