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차차 개고 있습니다.
비는 현재 비구름이 이동한 강원과 충북 경북 지방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이 지역도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양도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산간 도로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는 곳이 있고요,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와 눈은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그사이 영서에 5∼20mm, 그 밖의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 전북 동부 산간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전 12도로 예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찬 바람이 강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어제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남 해안과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해안 일부와 제주도에서는 옅은 황사가 관측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100 마이크로 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지역은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 있는 만큼 외출 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ㅣ김만진
영상편집ㅣ이은경
디자인ㅣ안세연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는 현재 비구름이 이동한 강원과 충북 경북 지방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이 지역도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양도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10cm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산간 도로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는 곳이 있고요,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와 눈은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그사이 영서에 5∼20mm, 그 밖의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 전북 동부 산간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전 12도로 예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찬 바람이 강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어제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남 해안과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해안 일부와 제주도에서는 옅은 황사가 관측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100 마이크로 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지역은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 있는 만큼 외출 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ㅣ김만진
영상편집ㅣ이은경
디자인ㅣ안세연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