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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종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영상이 삭제된 가운데, 백 대표의 복귀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24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지난 5월 공개됐던 '방송 활동 중단' 영상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당시 영상에서 백 대표는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며 "이젠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영상을 삭제한 것을 두고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백종원이 출연한 MBC '남극의 셰프'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고,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었습니다.
백 대표는 다음달 16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빽햄 선물세트'의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블랙리스트 등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고, 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4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지난 5월 공개됐던 '방송 활동 중단' 영상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당시 영상에서 백 대표는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며 "이젠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영상을 삭제한 것을 두고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백종원이 출연한 MBC '남극의 셰프'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고,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었습니다.
백 대표는 다음달 16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빽햄 선물세트'의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블랙리스트 등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고, 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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