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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힌 뉴진스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멤버 5명은 항소기한인 오늘(14일) 0시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아, 1심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법원은 뉴진스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소속사 어도어 손을 들어줬습니다.
멤버들은 즉각 항소해 2심에서 다시 다투겠다고 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소속사에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린과 혜인은 소속사와 조율을 거쳐 복귀가 확정됐고, 다른 멤버 3명은 복귀 의사와 관련해 현재 소속사와 면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앞서 어도어는 멤버들 복귀에 대비해 정규 앨범 발매를 포함한 향후 활동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멤버들이 내년 하반기쯤 돌아와 2027년부터 정상적인 활동 재개가 가능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어도어 불신을 외쳤던 멤버들과 회사 간 갈등이 완전히 해소됐다기보다는, 현실적인 이유에 따른 '임시 봉합'에 가까워 보이는 만큼, 뉴진스가 온전한 완전체로 나아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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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즉각 항소해 2심에서 다시 다투겠다고 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소속사에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린과 혜인은 소속사와 조율을 거쳐 복귀가 확정됐고, 다른 멤버 3명은 복귀 의사와 관련해 현재 소속사와 면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앞서 어도어는 멤버들 복귀에 대비해 정규 앨범 발매를 포함한 향후 활동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멤버들이 내년 하반기쯤 돌아와 2027년부터 정상적인 활동 재개가 가능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어도어 불신을 외쳤던 멤버들과 회사 간 갈등이 완전히 해소됐다기보다는, 현실적인 이유에 따른 '임시 봉합'에 가까워 보이는 만큼, 뉴진스가 온전한 완전체로 나아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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