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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민희진 전 대표가 멤버들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첫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 전 대표는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과 하이브 간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지 1년 만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해린·혜인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 3명도 복귀 의사를 알렸는데, 세 명에 대해서 소속사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관련 소송 1심에 대한 항소장 제출 기한 종료일을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기자 | 김승환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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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하이브 간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지 1년 만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해린·혜인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 3명도 복귀 의사를 알렸는데, 세 명에 대해서 소속사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관련 소송 1심에 대한 항소장 제출 기한 종료일을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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