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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공약도 파격적이기는 한데 소통 방식도 굉장히 시민들에게 큰 공감을 산 것 같더라고요. 영상이라든지 길거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는 건지. 굉장히 히트를 친 영상이 있는데 여기서 처음에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양복을 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이 모습, 이게 굉장히 큰 공감을 일으킨 것 같아요.
◆김열수> 저게 지금 사람들이 수영하고 있는 걸로 봐서 겨울은 아닌 것 같아요. 겨울은 아닌데 그럼에도 본인이 뛰어들어갔는데 어떻게 보면 겨울에 뛰어들어갔으면 더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나는 추워 죽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렌트비 때문에 나 죽겠다는 이런 얘기거든요. 이것이 굉장히 많은 조회수가 나왔고 공감대를 많이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저 사람이 래퍼 출신입니다. 래퍼 출신인데 힙합 래퍼의 이름이 영 카다먼이라고 하는 래퍼 출신이고 또 영화 OST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게다가 어머니가 영화 감독 출신이니까 아마 이쪽에 대해서 굉장히 탤런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지나갔습니다마는 사람들하고 도대체 뉴욕 시민들이 요구하는 게 뭐냐. 뭘 내가 해 줬으면 좋겠나. 어떤 공약이 필요하냐. 이런 걸 다 물어본 거죠. 그래서 다 물어본 결과가 공약으로 나왔고 그것이 굉장히 급진적일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뉴욕 시민들의 마음을 샀고 결과적으로 저렇게 시장에 당선되는 결과로 연결이 되었다, 이렇게 보죠.
◇앵커> 이렇게 파격적인 행보로 미국 시민권을 딴 지 7년 만에 뉴욕시장에 당선이 되는 파격적인 결과를 가져왔는데 지금 공약이나 이런 내용만 봐도 트럼프와는 사이가 안 좋을 것 같아요.
◆김열수> 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에 우리 앵커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공산주의자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렇게도 얘기를 하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가 혹시 당선될까 봐서 지금은 뉴욕 시장을 세 번 연임을 하고 그리고 나서 사실상 성추문 때문에 중간에 그만 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쿠오모인데 이 쿠오모를 예비 경선 민주당에서 했거든요. 쿠오모가 떨어졌죠. 떨어지고 맘다니도 민주당 후보로 되니까 이 사람이 무소속으로 나왔어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맘다니가 되는 것보다 공화당을 지지해줘야 되는데, 공화당 후보, 오히려 그냥 이 사람 무소속을 지지해줬거든요. 그래서 쿠오모가 오히려 당선되는 게 더 좋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정도로 사실상 맘다니의 당선의 가능성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해온 발언들을 많이 했다, 이렇게 보이죠.
◇앵커> 미치광이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도 했더라고요. 외모나 목소리까지 공격한다고 하더라고요.
◆김열수> 워낙 트럼프 대통령도 잘하시잖아요.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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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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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약도 파격적이기는 한데 소통 방식도 굉장히 시민들에게 큰 공감을 산 것 같더라고요. 영상이라든지 길거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는 건지. 굉장히 히트를 친 영상이 있는데 여기서 처음에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양복을 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이 모습, 이게 굉장히 큰 공감을 일으킨 것 같아요.
◆김열수> 저게 지금 사람들이 수영하고 있는 걸로 봐서 겨울은 아닌 것 같아요. 겨울은 아닌데 그럼에도 본인이 뛰어들어갔는데 어떻게 보면 겨울에 뛰어들어갔으면 더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나는 추워 죽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렌트비 때문에 나 죽겠다는 이런 얘기거든요. 이것이 굉장히 많은 조회수가 나왔고 공감대를 많이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저 사람이 래퍼 출신입니다. 래퍼 출신인데 힙합 래퍼의 이름이 영 카다먼이라고 하는 래퍼 출신이고 또 영화 OST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게다가 어머니가 영화 감독 출신이니까 아마 이쪽에 대해서 굉장히 탤런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전에도 지나갔습니다마는 사람들하고 도대체 뉴욕 시민들이 요구하는 게 뭐냐. 뭘 내가 해 줬으면 좋겠나. 어떤 공약이 필요하냐. 이런 걸 다 물어본 거죠. 그래서 다 물어본 결과가 공약으로 나왔고 그것이 굉장히 급진적일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뉴욕 시민들의 마음을 샀고 결과적으로 저렇게 시장에 당선되는 결과로 연결이 되었다, 이렇게 보죠.
◇앵커> 이렇게 파격적인 행보로 미국 시민권을 딴 지 7년 만에 뉴욕시장에 당선이 되는 파격적인 결과를 가져왔는데 지금 공약이나 이런 내용만 봐도 트럼프와는 사이가 안 좋을 것 같아요.
◆김열수> 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에 우리 앵커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공산주의자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렇게도 얘기를 하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가 혹시 당선될까 봐서 지금은 뉴욕 시장을 세 번 연임을 하고 그리고 나서 사실상 성추문 때문에 중간에 그만 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쿠오모인데 이 쿠오모를 예비 경선 민주당에서 했거든요. 쿠오모가 떨어졌죠. 떨어지고 맘다니도 민주당 후보로 되니까 이 사람이 무소속으로 나왔어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맘다니가 되는 것보다 공화당을 지지해줘야 되는데, 공화당 후보, 오히려 그냥 이 사람 무소속을 지지해줬거든요. 그래서 쿠오모가 오히려 당선되는 게 더 좋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정도로 사실상 맘다니의 당선의 가능성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해온 발언들을 많이 했다, 이렇게 보이죠.
◇앵커> 미치광이다 이런 원색적인 비난도 했더라고요. 외모나 목소리까지 공격한다고 하더라고요.
◆김열수> 워낙 트럼프 대통령도 잘하시잖아요.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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