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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가 국무회의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한 내용을 봤는데, 아무래도 지금 지지율 관련된 부분도 있다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지지율과 관련해서 조금 추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3주 정도 지났는데 추이를 봤을 때는 조금 하락세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강전애> 그렇죠. 3주 연속 하락을 하고 있고 지난주에 조사한 것은 1%포인트가 하락했지만 실제적으로 저는 더 많이 빠졌다라고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에 10%를 제외한 90%의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나눠줬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효과가 오히려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하는 형태로 나왔다는 것은 아직 민주당에서는 허니문 기간 중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외교 문제라든지 그리고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고 이야기했었던 부분들도 최근에 그게 좀 어려워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코스피 3000 초반에서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통령에 대한 실망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특히 최근에 민주당에서 굉장히 강압적으로 보이고 있는 사법부에 대한 압박 역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의 형사 피고인으로서의 지위, 이런 것과도 연결된 것이 아니냐라는 국민적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도 빠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앞서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된 이야기도 했었고 또 저희가 앞서 대통령실 인사 이동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이런 이슈들이 앞으로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진> 상당히 악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강력한 통상 압력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에게 상당히 경제적 불안감을 자극해서 아마 지지율이 하락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추석 민심이 이렇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추석 밥상 놓고 온 국민이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는데, 아직까지 뚜렷하게 대통령에 대한 아주 우호적인 호재는 나오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올라갈 요인이 많지 않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의 청문회 문제, 그리고 검찰청 해체 문제에 대한 여론이 아마 추석 민심, 밥상에서 많이 형성이 될 것 같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빨리 추석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완전히 민생에 올인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다시 지지율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제작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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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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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국무회의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한 내용을 봤는데, 아무래도 지금 지지율 관련된 부분도 있다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지지율과 관련해서 조금 추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3주 정도 지났는데 추이를 봤을 때는 조금 하락세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강전애> 그렇죠. 3주 연속 하락을 하고 있고 지난주에 조사한 것은 1%포인트가 하락했지만 실제적으로 저는 더 많이 빠졌다라고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에 10%를 제외한 90%의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나눠줬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효과가 오히려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하는 형태로 나왔다는 것은 아직 민주당에서는 허니문 기간 중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고. 외교 문제라든지 그리고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고 이야기했었던 부분들도 최근에 그게 좀 어려워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코스피 3000 초반에서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통령에 대한 실망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특히 최근에 민주당에서 굉장히 강압적으로 보이고 있는 사법부에 대한 압박 역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의 형사 피고인으로서의 지위, 이런 것과도 연결된 것이 아니냐라는 국민적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도 빠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앞서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된 이야기도 했었고 또 저희가 앞서 대통령실 인사 이동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이런 이슈들이 앞으로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진> 상당히 악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강력한 통상 압력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에게 상당히 경제적 불안감을 자극해서 아마 지지율이 하락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추석 민심이 이렇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추석 밥상 놓고 온 국민이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는데, 아직까지 뚜렷하게 대통령에 대한 아주 우호적인 호재는 나오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올라갈 요인이 많지 않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의 청문회 문제, 그리고 검찰청 해체 문제에 대한 여론이 아마 추석 민심, 밥상에서 많이 형성이 될 것 같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빨리 추석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완전히 민생에 올인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다시 지지율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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