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국 국민들은 이 행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궁금한데요. 애국심을 고취하는 그런 성대한 행사로 인지하고 있습니까?
◇남성욱> 양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교통통제에 대한 불평불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사회주의국가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는 없고요. 오히려 중국 정부당국이 이거를 우리로 말하면 국뽕행사라고 할까요,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로 활용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G2 국가에서 이렇게 26개 국가가 와서 중국의 행사에 참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 이런 걸 중국 CCTV 등 국영방송을 통해서 수시로 내보내기 때문에 중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긍심을 갖고 행사를 지켜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녹취록
제작 : 이은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중국 국민들은 이 행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궁금한데요. 애국심을 고취하는 그런 성대한 행사로 인지하고 있습니까?
◇남성욱> 양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교통통제에 대한 불평불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사회주의국가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는 없고요. 오히려 중국 정부당국이 이거를 우리로 말하면 국뽕행사라고 할까요,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로 활용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G2 국가에서 이렇게 26개 국가가 와서 중국의 행사에 참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 이런 걸 중국 CCTV 등 국영방송을 통해서 수시로 내보내기 때문에 중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긍심을 갖고 행사를 지켜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녹취록
제작 : 이은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