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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일명 ‘충주맨’)의 파격적인 콘텐츠로 공공기관 SNS가 변화하는 가운데, 여주시청이 제작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여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한 중년 주무관이 등장해 회계과를 찾아 “전기세 아낄 생각 말고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영상은 공공기관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28도를 유지하라는 권고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주무관이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파란색 드레스를 입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감수했으며, 덕분에 영상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옷을 입으시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알코올이 들어갔을까”, “저 연세에 저런 복장은 쉽지 않았을 텐데”, “충주맨이 쏘아 올린 큰 공”, "이제 공무원 하려면 이런 거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무관의 노고를 응원했습니다.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유튜브 '여주시'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5일 여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한 중년 주무관이 등장해 회계과를 찾아 “전기세 아낄 생각 말고 에어컨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영상은 공공기관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28도를 유지하라는 권고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주무관이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파란색 드레스를 입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감수했으며, 덕분에 영상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옷을 입으시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알코올이 들어갔을까”, “저 연세에 저런 복장은 쉽지 않았을 텐데”, “충주맨이 쏘아 올린 큰 공”, "이제 공무원 하려면 이런 거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무관의 노고를 응원했습니다.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유튜브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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