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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받고 있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재발로 최근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치료 과정에서 암 재발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수술을 받은 뒤 안정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 창업자가 최근 재수술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위독한 상황은 전혀 아니고, 안정과 집중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재발 사실은 최근 치료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현재 입퇴원을 반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창업자는 지난 3월 암 치료를 위해 카카오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CA협의체 공동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김 창업자는 이후 1심 재판 일정에도 참석과 불참을 반복해 왔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검은 이날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 창업자 출석과 관련, 여러 사정을 감안해 21일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카카오에 대해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다음 주 월요일(21일) 오전 10시 카카오모빌리티 류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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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사실은 최근 치료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현재 입퇴원을 반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창업자는 지난 3월 암 치료를 위해 카카오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CA협의체 공동 의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김 창업자는 이후 1심 재판 일정에도 참석과 불참을 반복해 왔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검은 이날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 창업자 출석과 관련, 여러 사정을 감안해 21일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카카오에 대해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다음 주 월요일(21일) 오전 10시 카카오모빌리티 류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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