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편의점에 자리 잡은 여름 특화 상품.
차가운 소재의 의류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토시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종휘 / 경기도 시흥시 : 저는 외근이 잦아서 외근할 때 조금 팔토시가 있으면 아무래도 타지도 않고 조금 또 오히려 시원하다 보니까….]
피부에 붙이면 패치에 함유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을 흡수해 시원해지는 이른바 쿨링패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강타한 7월 첫째 주, 더웠던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쿨링의류는 최대 88%, 패치는 2천%가 넘게 더 팔렸습니다.
오늘도 이 바깥 온도는 34도를 넘어서고 햇볕도 강한 날입니다.
이렇게 마스크도 쓰고 쿨링패치를 착용해 봤는데요.
마스크를 통해서 자외선도 차단되고 패치에서 차가운 기운이 계속 느껴지고 있습니다.
휴대하거나 이동이 가능한 냉방제품 판매도 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필수품이 되고 있는 손 선풍기는 7월 첫 주에만 지난해보다 최대 4배 더 팔렸습니다.
설치가 간편한 이동식 에어컨도 마찬가지.
방을 옮기며 사용할 수 있어 추가 에어컨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4배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변지웅 / 하이마트 관계자 : 실외기가 설치되지 못하는 집들이 이제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안 되고 그로 인해 이제 그런 분들께서는 이동식 에어컨을 많이 구매하고 계십니다.]
기록적인 더위 속에 더위를 피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여름 유통 시장의 풍경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ㅣ양준모
디자인ㅣ권향화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차가운 소재의 의류부터 자외선을 차단하는 토시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종휘 / 경기도 시흥시 : 저는 외근이 잦아서 외근할 때 조금 팔토시가 있으면 아무래도 타지도 않고 조금 또 오히려 시원하다 보니까….]
피부에 붙이면 패치에 함유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을 흡수해 시원해지는 이른바 쿨링패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강타한 7월 첫째 주, 더웠던 지난해와 비교해봐도 쿨링의류는 최대 88%, 패치는 2천%가 넘게 더 팔렸습니다.
오늘도 이 바깥 온도는 34도를 넘어서고 햇볕도 강한 날입니다.
이렇게 마스크도 쓰고 쿨링패치를 착용해 봤는데요.
마스크를 통해서 자외선도 차단되고 패치에서 차가운 기운이 계속 느껴지고 있습니다.
휴대하거나 이동이 가능한 냉방제품 판매도 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필수품이 되고 있는 손 선풍기는 7월 첫 주에만 지난해보다 최대 4배 더 팔렸습니다.
설치가 간편한 이동식 에어컨도 마찬가지.
방을 옮기며 사용할 수 있어 추가 에어컨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4배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변지웅 / 하이마트 관계자 : 실외기가 설치되지 못하는 집들이 이제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안 되고 그로 인해 이제 그런 분들께서는 이동식 에어컨을 많이 구매하고 계십니다.]
기록적인 더위 속에 더위를 피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여름 유통 시장의 풍경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ㅣ양준모
디자인ㅣ권향화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