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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중국의 양보 없이 먼저 관세를 내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9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대중 관세는 80%가 적절할 것 같다고 적은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던져본 숫자라며 이번 주말에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이 영국과 무역 합의에서 10% 기본관세를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영국뿐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와 무역 협상에서도 10%의 기본관세를 유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하가 다른 유럽 국가나 아시아 국가의 자동차에도 적용되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합의는 맞춤형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자ㅣ홍상희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9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대중 관세는 80%가 적절할 것 같다고 적은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던져본 숫자라며 이번 주말에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이 영국과 무역 합의에서 10% 기본관세를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영국뿐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와 무역 협상에서도 10%의 기본관세를 유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하가 다른 유럽 국가나 아시아 국가의 자동차에도 적용되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합의는 맞춤형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자ㅣ홍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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