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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보통 독종이 아니라며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김 후보의 치열함을 못 견딜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인천 5.3 민주항쟁을 주도한 김 후보를 국민은 기억하고 있고, 주위에 김재원 비서실장 등 야무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는 정치권에서 자란 잡초 같은 근성이 없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수양버들이라며 국민의힘이 단일화가 되면 김 후보로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만약 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광훈 목사가 상왕이 되고, 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상왕 내외가 되는데, 그런 대한민국이 되는 게 맞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기자ㅣ정인용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인천 5.3 민주항쟁을 주도한 김 후보를 국민은 기억하고 있고, 주위에 김재원 비서실장 등 야무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는 정치권에서 자란 잡초 같은 근성이 없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수양버들이라며 국민의힘이 단일화가 되면 김 후보로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만약 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광훈 목사가 상왕이 되고, 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상왕 내외가 되는데, 그런 대한민국이 되는 게 맞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기자ㅣ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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