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 달게 받아야" 국민의힘 난관 타계책은? [지금이뉴스]

"회초리 달게 받아야" 국민의힘 난관 타계책은? [지금이뉴스]

2024.04.15.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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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지 닷새째인 오늘, 국민의힘은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있었서는 안됩니다.

국민들께서 주신 회초리는 달게 받아야합니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총선 이후 국민들께서는 정당이 어떻게 거듭나야 할지를 예의주시 하고 계십니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재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실건지 아니면 분열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은 가감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합니다.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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