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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한 번 공격으로 '초토화'...미국이 보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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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장거리 로켓이 잇따라 발사됩니다.

하얀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는 로켓은 고정 발사대가 아닌 트럭 위에 실려 있습니다.

사거리 80km의 정밀 유도 로켓은 한 번 공격으로 축구장 하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지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세가 밀리기 시작하자 미국이 보낸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HIMARS).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겐 낯선 미국산 첨단 무기여서 집중 교육을 거친 뒤 최근 실전 배치됐습니다.

미국의 지원 무기가 자국 영토 공격도 가능한 사거리라며 강력 반발했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인 벨라루스에서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벨라루스를 전쟁에 끌어들이고 있다며 푸틴을 맹비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 당국이 벨라루스 국민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건 우크라니아와 벨라루스 사이에 증오의 씨앗을 심기 위해서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요충지인 세베르도네츠크 지역을 완전 장악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영상에는 미국이 지원한 무기와 유사한 다연장 로켓 발사 장면이 담겼습니다.

YTN 권준기입니다.

영상편집 : 문명배
자막뉴스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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