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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전라북도 완주군 국사봉로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이 YTN에 제보 되었다.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다리가 차량 앞바퀴에 깔린 것이었다.
제보자 A 씨는 “지나가는 길에 이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걱정 돼서 다시 돌아와 구조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A 씨는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모두 차를 세우고 일심동체로 구조를 도왔고, 그 모습이 너무 놀랍고 뭉클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차가 들릴지 몰랐는데,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니 들렸다"라고 말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사고를 당한 남성은 재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다리가 차량 앞바퀴에 깔린 것이었다.
제보자 A 씨는 “지나가는 길에 이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걱정 돼서 다시 돌아와 구조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A 씨는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모두 차를 세우고 일심동체로 구조를 도왔고, 그 모습이 너무 놀랍고 뭉클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차가 들릴지 몰랐는데,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니 들렸다"라고 말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사고를 당한 남성은 재빠르게 구조될 수 있었다.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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