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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in] 최현우 "나에게 마술은 아직도 빈 칸, 채워가는 것이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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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데뷔 25주년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멘털매직(Mental Magic)'으로 심리학, 뇌과학 등 접목한 마술 선보여
관객 참여 100% 가깝지만 신체 접촉 없이 대화로 참여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하고 싶어"

[앵커]
한국의 해리포터죠. 마술사 최현우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우/마술사]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벌써 프로에 데뷔한 지 25주년이 지났습니다.
쭉 한 길을 걸어오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최현우/마술사]
정말 운이 좋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그래도 또 많은 분이 또 공연에도 와주시고 이러니까 너무 항상 감사한 마음이죠.

[앵커]
어떻게 하다가 마술의 길에 들어서게 되신 거예요?

[최현우/마술사]
여자친구 만들려고…. 고등학교 때 사춘기 소년이었거든요.
그래서 인기도 없고 말도 잘 못 하고 이러니까 어떻게 하면 내가 이성 친구한테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무기가 없을까, 하다가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데이비드 카퍼필드 그분이 마술하는 걸 보고 ‘야, 저거를 배워야겠구나!’라고 해서 마술책을 보면서 어설프게 따라 했던 게 제일 처음에 시작했던 계기였습니다.

[앵커]
그러다가 이제 25년이 지난 지금 강력한 무기를 얻으셨고요.

[최현우/마술사]
그리고 아직까지도 결혼을 못 하고 있죠.

[앵커]
이렇게 슬픈 이야기를 기쁘게 또 하시니까…. 마술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까요.

[최현우/마술사]
사실 마술 자체를 하면서 힘들었던 일은 없었던 것 같고요. 사람들이 가진 마술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냥 마술 연습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아무리 어려운 것이 있어도 하는데 사실 마술하면 그냥 아이들이 보는 것으로 생각하신다거나 아니면 그냥 예전에 정말 인터넷이 없었을 때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약장수 옆에서…. 정말 진짜 실제로 많이 들었던 얘기예요. 약간 “원숭이 옆에서 하는 사람들 아니야?” 이렇게 얘기를 들었던 게 있었는데 그런 선입견을 하나씩 하나씩 깨뜨리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가장 기쁨을 느끼고 보람 느꼈을 때는 언제였을까요.

[최현우/마술사]
제 공연을 보시고 많은 분이 연락을 주시는데 여자친구랑 제 공연을 어릴 때 봤는데 10년이 지나서 아이랑 같이 데리고 현우 씨 공연을 보러 갑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누군가의 인생에 제가 이렇게 관여를 하거나 영향을 줄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가장 기뻤던 것 같습니다.

[앵커]
뿌듯할 것 같습니다. 이번 매직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25주년 매직쇼 제목이 <더 브레인>이더라고요. 이건 제목만 딱 봤을 때는 관객들이랑 두뇌 싸움을 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떤 쇼인가요?

[최현우/마술사]
그러니까 많은 분이 ‘마술’하면 사실 그냥 트릭이나 아니면 속임수 혹은 어떤 도구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마술이 여태까지 살아남았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마술의 가장 이면에 뇌과학이나 심리학 인간이 가지는 어떤 시각적인 허점들을 잘 이용해서 어떤 마법을 만드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을 관객분들한테 설명하고 ‘이런 심리학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뇌과학의 어떠한 부분이 이용되었습니다’라고 설명을 하는 방식입니다. 좀 독특하죠. 기존에 어떤 마술을 그냥 ‘쇼’ 하면 사람 한 번 자르거나 그 다음에 공중부양하거나 이런 종류의 것들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라 어떠한 그러한 이야기들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했습니다.

[앵커]
그럼 실제로 관객들도 참여를 하나요.

[최현우/마술사]
거의 100%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든 결정을 관객이 결정하시고 관객이 다 만들어 가십니다.

[앵커]
그만큼 몰입도도 훨씬 뛰어나겠네요. 공연 말미에 또 마술의 비밀을 모두 공개한다고 알고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최현우/마술사]
많은 분이 이제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면 ‘아, 저런 거였어? 별거 아니었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제가 공개하는 그 마술의 비밀을 다 밝히는 순간 관객분들이 공연장 오시면 아시는데 전부 다 기립 박수를 칩니다. ‘뭐라고?’ 이러면서. ‘뭐?’ 이러면서. ‘이게 아니 진짜 그런 거였어?’ 이러면서 많은 분이 이제 그런 경험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마술의 비밀을 다 알려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더 브레인>을 준비를 오래 하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한 차례 연기가 됐었다면서요.

[최현우/마술사]
마법사도 어떻게 코로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작년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1년 미뤄지면서 더 많은 준비를 하였고 준비 끝에 올해 공연을 합니다. 많이 찾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앵커]
실제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계가 참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버텨내셨는지도 궁금해요.

[최현우/마술사]
저희가 유튜브나 아니면 이런 디지털 콘텐츠를 조금 집중을 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공연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사실 공연이나 오프라인 활동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 시기를 맞이해서 디지털 콘텐츠에도 내가 조금 더 기울여야겠다고 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조금 열심히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실제로 유튜브에서도 해리포터로도 불리시고 많은 인기를 끌고 계신데 그런 코로나 이후에 설 수 있는 무대가 아무래도 제한이 되다 보니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도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팬들이 이런 댓글 같은 거 많이 달면 그것도 힘이 많이 되나요?

[최현우/마술사]
많이 되죠. 그리고 그런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온라인에서도 많은 분이 직접적으로 공연을 오시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이런 이야기들이나 이런 댓글을 보면 큰 힘이 됩니다.

[앵커]
저도 유튜브를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 또 눈길을 끌었던 게 로또 번호를 맞추는 거였어요. 처음에 어떻게 기획을 하신 거예요?

[최현우/마술사]
로또 1등은 그냥 제가 사실 마술이라는 건 꿈을 이루어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꿈은 시대별로 아니면 세대별로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의 현세대, 이 자본주의 세대가 가장 원하는 건 로또 1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꿈을 한번 이뤄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몇 년 전에 실시간으로 로또 1등을 제가 기획을 해서 했는데 사실은 그때 1등에 당첨이 되고 나서 로또 회사로 너무 많은 전화가 폭주했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로또가 조작이냐’, ‘어떻게 마법사가 1등을 할 수가 있어!’ 난리가 한번 나고 그때 로또 회사 당시에 홈페이지에 제가 사과 영상이 올라왔죠. “여러분 마술은 그냥 마술일 뿐 편하게 봐주세요. 한국에서 정말 마술하기 힘들어요.” 이러면서 그런 해프닝이 있었던 재미난 일입니다. 그리고 또 11월 20일에 제가 또 로또 1등 이 방송을 나가는 게 조금 뒤라서 제가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1월 20일에 제가 또 로또 예언을 1등을 한 번 더 할 예정입니다.

[앵커]
공지사항도 봤습니다. 이 로또 관련해서 콘텐츠를 올리시고 나서 또 주변에서 많이 로또 번호 알려주면 안 되냐 이런 부탁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최현우/마술사]
와, 정말요. 인스타의 dm으로 하루에 한 3건 정도는 장문의 메시지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현우 씨. 저 정말 어렵고 저 정말 어쩌고 저쩌고 해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아닙니다. 5개만 알려주십시오.” 다음 주에는 “한 4개만 알려주십시오.” 이게 정말 계속 오는데 팔로우는 안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는 사실….

[앵커]
참 곤란한 일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이 자리에서 마술 하나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최현우/마술사]
제가 어떤 마술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하다가 뒤에 보니까 사진 여기 YTN의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쇼처럼 이렇게 LED들이 있는데 뒤에 저 큐브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큐브를 보여드리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했고 이 큐브가 끝나고 나서 어떤 이야기를 또 드릴 텐데, 우선 큐브를 혹시 모르신 분들께 설명해 드리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 중의 하나입니다. 헝가리 건축학과 교수님이 만드신 건데 원래 판매되는 상태가 이 상태고 막 섞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게 이 큐브죠. 이 큐브를 제가 이렇게 드릴 겁니다. 이렇게 드릴 테니까 한번 천천히 보이는 데서 섞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큐브라는 게 이게 또 의심하시는 분들 있죠. ‘짠 거 아니냐’ 하는데 이 큐브를 가지고 짜기에는 진짜 어렵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네 섞어주세요.

[앵커]
섞으면 되나요.

[최현우/마술사]
천천히 네 섞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참고로 저는 지금….

[최현우/마술사]
큐브 평소에 좀 하신 적 있으십니까?

[앵커]
없습니다.

[최현우/마술사]
네, 네, 네.

[앵커]
이것도 지금 처음 만졌어요.

[최현우/마술사]
아, 처음 만졌…. 네, 네. 돌리시고 돌리시면 벌써 이게 정말로 복잡한 상황이 되죠.

[앵커]
대충 섞으면 되겠죠? 다시 드릴까요?

[최현우/마술사]
네, 역시 약간 의심을 많이 안 하는 성격이십니다. 보통 의심하시는 우리 한국분들은 막 섞으시거든요. 그런데 이 정도 섞으시면 적당히 섞으시는.

[앵커]
어떻게 해도 맞추실 것 같다는 생각에.

[최현우/마술사]
아, 네, 뭐 그러실 수 있죠. 근데 제가 이제 이 순간을 얼마만큼 연습했는지를 보여드릴 텐데 원하실 때 멈추시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색깔이 겹치지 않게, 한 이 정도로.

[최현우/마술사]
되셨나요? 네 좋습니다. 그대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이 큐브를 가지고 해볼 텐데요. 그대로 저는 큐브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이 큐브를 한 손으로 제가 보지 않고 6면을 외워서 한 번에, 아까 보셨던 처음 판매되는 상태로 제가 돌려놓을 겁니다. 보지 않고 한 손으로 맞출 겁니다. 제가 지금 외우고 있습니다. 아 생각보다 복잡하네요. 알겠습니다. 제가 보지 않고 맞춘다고 했으니까 그대로. 제가 봉투를 하나 갖고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이 봉투 안에서 그대로 맞출 겁니다. 보지 않고 그대로 집어넣어서 맞출 테니까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케이. 그대로 제가 맞춰볼게요. 아. 아하. 다 맞췄습니다! 대박입니다, 대박입니다, 대박입니다. 뭔가 할 말이 있으신 표정이신 것 같은데. 네, 네, 네. 이렇게 맞췄는데 지금 방송 보신 분 중에서 지금 막 댓글이 지금 없지만, 예상이 됩니다. 여기 하나 더 있던 건데 이거 때문에 바꿔치기한 거 아니냐…. 없습니다. 여기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박이죠? 이거 잡고 있는 거 아니냐고 지금 카메라 감독님께서. “야, 잡고 있는 거 아니야?” 이러시는데.

[앵커]
저희 담당 PD의 콜이 들리시나 봐요.

[최현우/마술사]
네, 여러분, 이 마법이라는 건요, 정말 마음을 열었을 때만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앵커]
이렇게 빨리요?

[최현우/마술사]
네, 감사합니다.

[앵커]
너무 지금 충격적이어서 말이 안 나와요. 뭐지? 저희는 당연히 이게 이 안에 당연히 하나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최현우/마술사]
마술이 그냥 맞히면 재미없으니까 제가 그런 상상력을 한 번 동원시켰다 하면 이렇게 깨부수는 이게 제 저의 가장 큰 마술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앵커]
너무 충격적입니다.

[최현우/마술사]
이건 맛보기니까 <더 브레인>이라는 이 공연에 오시면 더 큰 마법, 여러분 모두가 보실 수 있으니까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2018년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 얘기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당시에도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텔레파시를 통하게 하는듯한 그런 마술쇼를 선보이셨잖아요. 그 당시에 그 뉴스를 제가 전했던 기억도 나거든요. 그때 분위기가 현장에서는 어땠습니까?

[최현우/마술사]
제 인생에 가장 긴장된 순간이었고요. ‘실수하면 정말,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겠구나. 여기서 실수하면 나는 진짜 끝장이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이 마술은 아니지만, 큐브 마술을 이제 두 분과 같이 진행을 했고 두 분이 섞은 큐브가 일치되는 그런 마술을 보여드렸는데 진짜 제 인생에, 마술 올림픽도 제가 예전에 나간 적이 있지만, 그 올림픽 때보다는 더 집중해서 정말 신중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은 신중하게 안 하셨나요?

[최현우/마술사]
아니 오늘도 정말 신중했죠. 오늘은 제 인생이 두 번째로 떨리는 날입니다. 그때가 첫 번째고 두 번째죠.

[앵커]
‘마술 하면 최현우, 최현우 하면 마술’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 최현우 씨에게 있어서 마술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마술은 이것이다’라고 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최현우/마술사]
저는 올해로 25주년 그 20년이 넘다 보니까 옛날에 한 10주년 정도 됐을 때는 마술은 공백에 ‘무엇, 무엇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그거를 아직 빈칸으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를 정의를 내리는 순간 굉장히 지금 굉장히 빠른 시대가 변하고 있고 플랫폼들도 계속 바뀌는 이 시대에 이걸 섣불리 정의를 내리다가는 내가 더 발전할 수가 없거나 아니면 여기에 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강제로 만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저는 그냥 빈칸으로 놔두고 거기에 계속 채우려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끝까지 안 채워질까요, 그 빈칸은?

[최현우/마술사]
죽기 전에 채워지지 않을까. 그런데 계속 빈칸으로 놔두는 것이 발전할 수 있는 어떤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 마술사 최현우 씨의 최종 꿈, 목표도 궁금한데요.

[최현우/마술사]
저의 최종 꿈은 잘, 지금은 잘 버티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이름 석 자 알리는 것이 더 큰 목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계속해 보니까 방송을 되게 오래 하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각종 분야에서 정말 오래 잘 좋은 무대에서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준다는 게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인가를 제가 느끼고 있어서 제가 뭐 사고 없이 정말 그냥 잘 갔으면 좋겠다, 이런 꿈만 있습니다.

[앵커]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앞서서 마술로 코로나19는 없애지 못했다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지금 이 힘겨운 시간을 우리 많은 시청자분께서도 함께 보내고 계십니다.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현우/마술사]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많은 분이 힘들어하시고 불편해하시고 그러고 있습니다. 예전에 정말 마스크 없이 생활하던 모습이 상상조차 못 할 만큼 마스크는 일상화되고 있죠. 따지고 보면 사실 마스크가 없던 그때가 마법 같은 순간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모두 그런 일상의 소중함을 빨리 찾을 수 있고 그런 마법처럼 마스크 없는 당당하게 길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이 마법사 최현우가 마법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감사합니다. 볼거리 가득한 공연 <더 브레인>과 함께 여러분 즐거운 연말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현우/마술사]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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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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