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가방을 놓지 않자 당황한 강도. 노인은 한 손으로 가볍게 강도를 제압합니다.
도망친 강도는 이후 위스키 병을 들고 노인에게 사과하러 왔지만, 결국 강도 미수로 경찰에서 수사 받고 있다고 하네요.
YTN 전혜원 (on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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