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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신창리 인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표류한 남성 A 씨가 포항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31분, 스노클링을 위해 바다에 들어간 A 씨가 1시간 30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출동시켰고, 민간해양구조대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신고 20분 만인 오후 4시 52분경, 신창1리 갯바위(일명 갈매기도) 정상에서 고립된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장시간 스노클링을 하다 조류로 인해 해안가에서 멀어졌고, 갯바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렸다고 진술했다.
[영상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YTN 안용준 (dragonju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31분, 스노클링을 위해 바다에 들어간 A 씨가 1시간 30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출동시켰고, 민간해양구조대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포항해경은 신고 20분 만인 오후 4시 52분경, 신창1리 갯바위(일명 갈매기도) 정상에서 고립된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장시간 스노클링을 하다 조류로 인해 해안가에서 멀어졌고, 갯바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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