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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지난 6일 오리건주 남부의 베이티에서 북서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곳에서 시작됐다.
화재는 약 서울의 2.6배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 2,250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지만 진화율은 아직 30%에 그친다.
이처럼 재난의 규모가 커진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록적 가뭄에 이례적인 초여름의 폭염이 겹치면서 화재가 걷잡을 수없이 번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YTN 김한솔 (han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재는 약 서울의 2.6배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 2,250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지만 진화율은 아직 30%에 그친다.
이처럼 재난의 규모가 커진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록적 가뭄에 이례적인 초여름의 폭염이 겹치면서 화재가 걷잡을 수없이 번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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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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